긁고, 흔들고,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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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경기결과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4월 21일

무라나카 승 - 쭈꾸미가 3회에 별거 아닌듯 맞았던 솔로 한 방... 그것이 그냥 결승점이 되어 끝나고 말았습니다. 거용이 1회에 더 득점했다면 몰랐지만... 버넷의 세이브 추세가 무섭습니다. 벌써 6세이브! 지오 첫승 - 위기감을 느낀것인지 지오가 1승을 추가했습니다. 투수는 6명이나 들이부으면서 야마구치도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합니다. 수훈 선수는 지난주 마지막 경기에서 끝내기를 쳤던 나카무라의 투런이 결승점이 되었습니다. 맹호는 9안타나 퍼부었지만 홈에는 단 한 명 밖에 들어오질 못했습니다. 이 경기에 뒷 목 잡으신 분들 많을듯 합니다. 야마우치 2승 - 잉어떼가 장단 9안타를 몰아쳤지만 산란에는 실패, 거기에 폭투까지 더해지면서 추가점을 허용 시리즈 첫 경기를 아쉽게 내주고 말았습니다. 올해

오늘의 매치업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4월 20일

무라나카 vs 쭈꾸미 - 진구에서 만나는 두 팀, 기세 등등한 좌완 두명의 대결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무라나카 쪽으로 무게감이 조금 기우는 감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제비쪽이죠. 센터 라인과 좌측 라인이 그나마 안정되어 있으니 말이죠. 계투로 가도 제비네가 우세합니다. 지오 vs 노우미 - 구단 이적 후 영 밥값을 못하고 있는 지오, 그리고 완봉에 이어 7이닝 이상은 거뜬하게 던져주는 노우미, 게다가 타선의 지원도 적절하게 받는다 볼 수 있는데, 호구 스타즈는 마츠다에서 잉어떼에게 당한 수모를 맹호에게 풀어낼 수 있을것인지? 의문스럽습니다. 벌링턴 vs 야마우치 - 조금 애매한 시합인데, 전체적인 분위기로 보면 잉어떼가 올라올만큼 올라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야마우치에게 한 번 발목을 잡힐지는 몰라도...

오늘의 매치업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4월 19일

요시미 vs D 곤잘레스 - 올시즌 거용에게 뼈아픈 1패를 당했던 요시미, 칼을 갈았는지 마늘 주사를 맞았는지는 알길이 없지만, 본거지에서 거용 사냥에 나섭니다. 반면 올시즌 1승을 주니치 상대로 챙긴바 있는 콜라왕 곤잘레스, 하긴 이양반도 일본와서 애 하나 낳았던가? 이닝 소화력은 대체적으로 둘이 비슷하나 요시미는 완투도 가능하기에 지지부진한 시합일 경우 계투로 가기전에 끝내야 하겠습니다. 안도 vs 이시카와 - 이것도 복수 혈전의 형식이랄 수 있는데, 안도는 지난번 등판에서도 1실점 하면서 좋은 컨디션이란걸 증명했고, 이시카와는 스타즈에게 초고속으로 털리면서 럭키 세븐의 남자가 되었더랬죠.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양상으로 갈 수 있는 시합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승부를 가르는 것은 좀 더 공격과 수비

4월 18일 경기결과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4월 19일

홀튼 자멸 - 3회 송구 실책으로 한건 해먹고, 사실은 사카모토가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군요. 게다가 5회에는 무려 투수인 나카타 켄이치이에게 한 대 맞으면서 그대로 훅 갔습니다. 그 후 와다가 오치에게 삼점을 똬~악! 야쿠자 두목 기사회생 - 초반에 실점하며서 그대로 아, 제비는 맹호 밥이구나! 이러는가 싶었는데 6회에 쿠보가 팍 엎어지더니... 그 후로는 무실점으로 지켜냈습니다. 안타를 맞긴 했지만 점수는 주지 않는 그런 피칭이었네요. 버넷도 이기는 기회에는 세이브 잘하는거 보니 연봉 좀 오를거 같습니다. 마에켄 2연승 - 경기 초반에 홈런 두 방이 터지면서 쉽게 분위기가 기울면서 스타즈는 잉어밥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변비로 고생하더니 마루가 이번에는 3점을 뻥! 쳐댔군요. 아마도 내일은 방망이

왜 T 오카다는 6번에 머물러 있는가?

긁고, 흔들고, 때려!|2012년 4월 18일

오카다 타카히로 (T.오카다) 급성장의 진상 그러니까니 지난 2010년 티렉스에게는 그야말로 광명과도 같은 해였죠. 교류전 승리, 감독이 인정해 주는 타자, 팀원들에게 인정받는 타자, 곧 옮길 FA선수에게 인정받는... 거의 유망주가 터지면서 타이틀도 타고 최고의 한해였습니다. 뭐 저도 10년의 성적으로 보면서 그에게도 찬란한 빛이 내비출것으로 내다봤지만... 바로 다음해에 사건이 터지죠. 노스트라이드의 약점, 아니 주화입마라고 할 수 있는 단계. 아무 볼이나 다 친다. 그것도 볼만 골라친다! 상태에 빠져버린 겁니다. 애인이자 멘토 그리고 스승이었던 오카다 감독의 분노는 그야말로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자극을 주려고 인터뷰도 아주 세게 하고 못을 반쯤 박아버립니다. 내가 앞으로 이 놈 4번 치게 해도 그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