긁고, 흔들고,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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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퍼시픽 리그 결산

긁고, 흔들고, 때려!|2013년 5월 2일

세이부 - 압도적인 팀 득점력, 홈런은 밑에서 2등이고 주포와 주전 유격수의 이탈이 있었음에도 괜찮은 성적으로 순항하고 있습니다. 방어율도 제일 좋죠. 작년 에이스 역을 맡아주었던 기시는 맛이 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올해 드디어 터진거 같아 보이는 류세이, 그리고 작년에 이미 터진 마키타 이 둘이 원투펀치 역을 해주고 있습니다. 타선 역시 토탈 야구랄까요? 기동력을 살려서 이어주는 야구를 하고 있죠. 롯데 - 2위 치고 팀 실점이 꽤나 높은데 질때는 화끈하게 지고, 이길때는 간신히 이길만큼 아주 적은 점수로 상대를 이기고 있는 재밌는 팀입니다. 하지만 팀홈런은 단독 꼴찌, 외국인 선발이 다 부상에 신음하고 있고, 미래는 그리 밝지 않군요. 개떼 - 시즌 개막하고 연패하고 그러다가 간신히 5할 언저

4월 센트럴 리그 결산

긁고, 흔들고, 때려!|2013년 5월 1일

거용 - 마구 터지는 팀 홈런, 폭발적인 득점력, 리그 최소 실점 등이 장점이군요. 단점은 좌완 공포증 정도 되겠습니다. 승률도 거의 7할에 육박합니다. 로페즈와 바우커가 아주 잘해주고 있습니다. 한신 - 아직까진 성공적인 영입이라고 할 수 있는 FA 듀오, 그리고 초반이지만 리그에 잘적응하고 있는 후지나미라고 할 수 있겠지만 팀 홈런이 13개로 장타력에서는 문제를 보이고 있습니다. 후지카와의 부재가 아직 발목을 잡진 않고 있습니다. 제비 - 5할 승률도 안되지만 3위에 붙어있습니다. 팀 실점은 높은 편이고 기동력과 타율도 낮아진 편이지만 발렌틴이니 홈런의 힘으로 3위 하고 있습니다. 잉어 - 마에켄도 없고, 마에다 골절에 주포도 부상이고 악재는 많지만 팀 타율 1위로 현재 순위를 자랑하는군요. 투타

김성근의 위대한 투수 유산

긁고, 흔들고, 때려!|2013년 4월 18일

07, 8, 10 시즌 페넌트 레이스 3회 단기전 역시 우승을 이끌어낸 명장, 야구의 신 김성근이라는 수식어가 많이 돕니다. 그런데 그 화려한 업적 속에 빛도 있지만 그림자도 있죠.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도 아닌데 카드마냥 갈려나간 투수들 말이죠. 와이번스 선발 및 계투가 병신이 되었다고 하는데 다 원인 제공자가 있죠. 대충 보든 하죠. 김광현 - 교도들은 부정하지만 이만수가 써먹은 이닝이 더 많습니까? 김성근이 굴린 이닝이 더 많습니까?윤길현 - 09시즌 입대후 수술, 그 후로 구위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채병룡 - 역시 09시즌, 혼신의 역투를 다했고 팀을 위해 모든걸 희생했지만 연봉 삭감과 더불어 입대, 두산은 대충 먹는다쳐도 혹사당한 구위가 도저히 살아나지 않아 쿠키 쟁반인 현 상태죠. 이승호

신명철

긁고, 흔들고, 때려!|2013년 4월 17일

롯데에서 커다란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돌아온 것은 저주였던 마산 출신 천재(?) 야구 선수, 김민재가 자리를 터준다고 할때 깡좋게 고맙습니다 라고 한 소세지(?) 없는 성격은 두고 두고 회자될 정도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거기에 몇 년전 일어난 이혼까지 화제를 몰면 몬달까요. 그런 면을 가지고있습니다. 사실 삼성에 와서는 별로 신경 쓰는 사람도 없다보니까 중달이 헬게이트를 소환한 09시즌에는 가지고 있다는 잠재력 이상의 재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가장 커리어 하이죠. 약간 산적처럼 생긴 인상에 침도 좀 많이 뱉고 씹는 담배도 메이저 스타일로 좀 씹어주는 편인데 미남이라는 칭호까지 얻기도 합니다. 뭐 이런게 과거 이야기고... 현재로 돌아오자면 작년에 부상이니 뭐니 해서 2루를 손주인에게도 뺏기고 조동찬

사와무라 이혼 음모론(?)

사와무라 이혼 음모론(?)

긁고, 흔들고, 때려!|2013년 4월 16일

국내 해외야구 소식에서 짤막하게 소개되었지만 거용 투수 사와무라 히로카즈가 초고속으로 이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재 사와무라 연봉은 그리 많은 편은 아니고, 이혼후 모리 아나운서는 원래 직장으로 복귀하고 서로 존경(?)하는 사이로 남는다고 하는데... 이혼 후 존경이라니 뭔가 웃긴 전개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