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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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BIFF광장로
이곳도 점점 프랜차이즈 가게들에 점령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씨앗 호떡, 유부 전골 파는 노점이 많았고 2014년 여름에는 5000원짜리 셀카봉이 대세인 듯.

남포동 18번 완당집
부산의 멸치와 완도의 다시마로 우려낸 국물속에 하늘하늘한 완탕이 훌륭하다는 가이드북의 말을 믿고 들어갔다. 완탕 한 그릇 값은 2014년 현재 6500원. 국물이 많고 콩나물이 특이했다. 홍콩에서 먹었던 완탕 맛에 길들여져서 인지 완탕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맛이었다. 그냥 국적불명의 요리? 하여간 나름 만두 매니아인 내 입맛을 사로잡지는 못했다.

자갈치 시장 전망대
새로 건물이 들어선 것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예전에는 구경할 수 없었던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전망대가 생기기도 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