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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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달맞이길
해운대 미포 옆 길은 달맞이 길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언덕길인데 갤러리가 많아 부산의 몽마르트르 언덕이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아침에는 갤러리들이 대체로 문을 닫아서 그다지 구경할 수가 없었다. 사진 속의 노란 건물은 바나나 롱 갤러리라는 갤러리인데 동요에 나오는 '바나나는 길어'라는 가사에서 이름을 따 왔다고 한다. 달맞이 길이라는 간판이 아니면 별로 특색을 느끼기 어려운 곳. 하긴 달맞이 길에 무슨 대단한 것이 있기를 바래야 할까?

도요코인 해운대
침대 이불 색이 조금 다른 것 같다. 다른 도요코인 들은 연한 오렌지색 비슷한 색이었던 것 같은데... 아침 식사는 어디나 대충 비슷한 듯.

도요코인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옆에 새로 생긴 도요코인 해운대점. 위치도 좋고 건물도 새 것이라 부산 중앙동보다 조금 비싸지만 이해해 주기로 했다. 로비에 바가 있는 건 좀 특이해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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