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철학 집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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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posts애플워치se를 샀다
나는 안드로이드만 써왔던 사람인데, 이번년도 들어오면서 아이폰으로 바꾸게 됐다. 주된 이유는 에어팟 프로의 노이즈 캔슬링 때문이었다. 항상 이어폰을 귀에 꼽고 다녔기 때문에 이어폰과 헤드셋에관심이 많았다. 에어팟 프로 이전에 qc35라는 보스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을 고민하고 있었는데!때마침 노트8이 고장나버리는 바람에, 이참에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에어팟 프로도 사서 쓰자는 마인드로 바꿨다. 아이폰8이 애플 제품 처음은 아니었다. 아이팟 터치를 한 2개 정도 가지고 있었고, 대학교 3학년때부터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했었다.그래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는데 전혀 부담스러움이 없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인가 애플워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애플워치는 전혀 기능템이 아니다. 애플워치는 단순히 패션 아이템과
8월의 크리스마스
8월의 크리스마스 "아저씨 사자자리죠? 생일이 8월 아니에요? 사자자리가 나랑 잘 맞는다고 하던데, 근데 아저씨 몇살이에요?" "나? 20대 후반" "에이, 30대구나 이렇게 얘기하는거 보니깐, 완전히 아저씨네" "결혼은 안했죠?" "에휴, 벌써 애가 둘이야" "옷 입는거 보면 알아요! 거짓말하지 마요. 저 지금부터 잘테니깐 말시키지 마세요" "(웃음)" "근데 아저씨, 오늘은 왜 반말해요?" '무거운 물건을 들고가는 다림과 스쿠터를 타고 가는 정원,반가운 마음에 살짝 입고리가 올라가는 다림과 다르게 한번 처다보고 가버리는 정원살짝 실망한 듯 다시 가던 길을 가던 다림은 스쿠터 소리가 가까워지는 걸 듣고 '그렇지' 라는 미소를 짓는다' "어디가요?" "구청에요"
20.01.30 그린북
중요하진 않지만 스포가 있습니다. 군대에서 미군이랑 근무하던때가 생각나는 영화였다. 나는 솔직히 흑인 근무자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정말 내가 만난 대다수의 흑인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시끄럽고, 조금 더 이기적이었다.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참 조용한 친구들도 꽤 있었다. 어떤 흑인은 트랩음악을 근무 4시간 내내 틀어놓고혼자 즐기기 바쁜반면, 조용히 창문을 보거나 핸드폰을 하던 친구도 있었다. 이런 편견을 없애기란 참 힘들다. 인종차별적이 발언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느낌이라칭찬 같이 들리는 한마디도 어찌보면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된다. 어려운 문제다. 개인적으로 생각한 별로거나 아쉬운 부분을 이야기하자면, 영화에서 나오는 돈 셜리가 실존인물인 걸 떠나서, 그의 캐릭
뉴욕 여행가고싶다
사진 출처 : https://www.awwwards.com/awwwards-conference-comes-to-new-york.html 뉴욕 여행이 정말 땡기는데같이 갈 사람이 없다. 혼자 가라고 하는데 또 막상 혼자갈려니 가기 싫다.요즘 사람 만날 일도 없고 며칠 동안 묵언수행하는 것 마냥 말도 안하는데여행까지 혼자가면 정말,,외로울 것 같다. 심지어 셀카도 잘 안찍어서 혼자가면 음식, 풍경사진만 주구장창 찍고 내 사진은 하나도 없을 것 같아서 슬프다.뉴욕 여행 가격이 장난아니지만, 누가 딱 같이 가줬으면 하는 바람이다.통역은 제가 다 할게요 흑흑
이태원 같은 블라디보스톡 여행기_1탄
여기 러시아 맞냐 무슨 한국인이 이렇게 많아 이태원 아니냐 블라디보스톡에 대한 나와 친구의 첫 인상은 이러했다. 정말 4방8방이 한국인이었고, 괜찮다 싶은 러시아 음식점에는 한국인이 더 많았다. 티비에서 블라디보스톡이 종종 나왔다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블라디보스톡 3박4일은 잘못된 선택이었다. 나의 1인1박 8천원 짜리 숙소. 에어비앤비를 사용했는데 좀 늦게 예약을 해서 그런지 숙소가 몇개 없었다. 어차피 잠만 자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싼 곳으로 했는데 가보니 이런 분위기 였다. 문이 조금 무섭게 나오긴 했지만 내부는 나쁘지 않았다. 8천원짜리인 걸 생각하면 이해가 된다. 방2개 침대도 3개 부엌 화장실 있을건 다 있었다. 바닥이 조금 더러웠을 뿐... 시내에서는 조금 먼 곳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