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클리어 후기
By 시스템이 사용 중입니다. | 2022년 5월 2일 |
클리어타임 98 시간... 2월 말에 발매하자마자 구매하였는데, 이제서야 클리어하게 되었다. 게임의 볼륨이 워낙 크다보니까 클리어하는데도 꽤 오랜시간을 소요하게 되었다. 모든 서브퀘스트 전부 다 진행하고, 음성 더빙도 넘기는 거 없이 전부 하나하나 다 듣다보니까 필요이상으로 좀 늘어진 경향이 없잖아 있긴한데... 뭐 게임은 자체가 재미있으니 모든 게 용서가 된다.일단은 1편의 스토리에서 거의 바로 이어지게 되는데, 전편의 그래픽도 훌륭했지만 PS5용으로 나온만큼 거기서 또 한단계 진일보 하였다. 무엇보다도 찰흙같았던 인물 표정이 실존인물처럼 다채로워지고 생동감 넘치게 바뀐 것은 칭찬해줄만하다. 존재감이 없었던 전편의 서브스토리를 이번에는 제법 할만하게 만든 것도 꽤 괜찮다. 전투는 전편이랑 거의 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