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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최강의 불펜은 빠따
0. 빠따로 흥했고 빠따로 끝냈다. 1. 문성현은 수비도움도 받으면서 4회까지 잘 던지다가 5회에 흔들렸는데, 그 다음 투입한 김대우가 더 흔들리는 바람에 순식간에 역전. 한화가 5회에 대거 5점을 내며 빅이닝을 만들었다.그러나 연장 10회, 넥센은 대거 6점을 내며 더 큰 빅이닝을 만들어버림. 캬. 역시 빠따의 팀~~ 2. 그렇긴 한데... 권혁은 타팀팬이 봐도 안쓰러움. 한화는 커브를 잘 던지며 호투하는 박성훈을 최대한 길게 쓰며 버텼지만, 권혁은 결국 또 50구를 넘겼고, 무너졌다. 그저 안쓰러울 따름. 거참... 뭐라고 할 말이 없네... 3. 꿀꿀하니 우리팀 빠따 얘기나 하자. 역시 주장. 위기에 일하신다. 동점 투런을 쳐냈다. 그리고 10회에 하성이는 결승타를 쳐내고,

9/2 화성 히어로즈 라인업
1. 박병호가 라인업에서 빠졌다. 묵혀두었던 손가락 부상이 악화되었다고. 연속 경기 출장 기록도 중단됨. 본인이 이 기록에 되게 애착이 있는 걸로 아는데... 그럼에도 빠질 정도면 진짜 아프다는 거겠지. 이거 하루이틀로 나을 수 있는 통증이려나 ㄷㄷㄷ 2. 그래서 오늘의 내야는 화성히어로즈. 서건창 빼고는 죄다 2군이다ㅋㅋㅋ캬ㅋㅋㅋㅋ 이거 이길 수 있으려나 했는데... ...이겼다. 물론 화성 히어로즈의 두번의 실책으로 인해 밴헤켄은 5실점 0자책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강판됨. 장시윤 서동욱 수비 연습 좀 더 해라. 물론 아무리 실책 지랄이 있다고 해도 그 뒤로 연속으로 안타를 얻어맞은 밴헤켄도 잘 했다고 할 순 없지만. 중간에 갑자기 유격 수비가 안정적이어서 응? 장시윤 잘하네?
[영화]인사이드아웃
예전 모래요정 바람돌이랑 일본 만화에서 나온 장면중 잊혀지지 않는 장면이 있다. 기억들이 구슬로 담겨져 오래된 기억은 까맣게 바래져 완전히 잊혀지는 장면. 주인공 소녀가 바람돌이 요정의 도움으로 아주 어릴적 기억을 마지막으로 보고 눈물지으며 잊혀지는 것을 안타까워하는 장면. 인사이드아웃은 이 소중한 기억을 커다란 테마파크 나라로 만들어 보여주었다. Joy, Sadness, Fear, Anger, Disgust 다섯가지 감정이 테마파크를 운영한다. 가장 열심히 사는 조이를 보면서 '아, 기쁘게 살려면 저렇게 열심히 살아야하는거구나-피곤하게-.' 란 생각이 들었다. 허헛 유년기 기억은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기에 ㅠㅠ 안타까운 감정이 모래요정 애니메이션을 봤을때처럼 떠올랐다. 그래서

9/1 3루수 박병호 출격!!
1. 1회초부터 수비기회가 와서 모두 눈을 초롱초롱 뜨고 지켜봤으나.... ............. 7회에 한번 더 공이 갔으나... 파울타구라 천만 다행이었음. 3병호=윤격수 다신 쓰지 맙시다. 김민성 윤석민 김지수가 셋다 나가리되는 바람에 플랜D를 가동시켰다...는 것까진 이해하겠는데, 왜 3루수 장영석이 아니라 3루수 박병호요? 스카우트들 앞에서 쇼케이스해보려고? 그런데 역효과....... 음...뭐, 이게 몇년만에 처음 해보는 거라 그런 거고 몇번 더 해보면 나아질 수도 있는 거겠지만... 그러면 설마 내일도 3병호? 기회 계속 주려나??? 으어어어 두렵두렵~~~;;;; 2. 좌타거포 서동욱 인생경기날. 시즌 초 서건창이 부상으로 아웃되고 기회가

8/30 죄블리, 귀여운 남자
갓갓갓갓이 시즌 101호 안타이자 20호 홈런을 쳐내자 폴짝 뛰어 안아주는 죄블리찡...♡ 스나이더 재계약은 7부능선을 넘은듯ㅋ 1. 1회부터 점수를 벌린 덕에 편한 마음으로 봤다. 이러다가 9회에 5점차가 뒤집힌 경기도 있었지만, 요새 야수들 하는 꼴을 보면 피로는 많이 회복된 것 같아서 그렇게 걱정하진 않았다. 그리고 룸영민이 2회까지 룸브럴 모드를 보여주어서. ...물론 그 룸브럴 모드가 오래가진 못했지만, 분명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5이닝을 채우진 못했어도 나름 잘 해 주었다. 오늘 기사를 보니 얘도 60구 던지면 힘 떨어진다던데, 원래 불펜으로 시즌을 준비했으니까... 이건 어쩔 수 없겠지. 2. 3루 자원 부상으로 인해 장영석을, 그리고 경기 중 김하성의 사구 이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