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염감의 200승 ㅊㅋ지원도 없고 한번도 가을야구해본 적 없는 팀을 승률 .585의 강팀으로 잘 이끄셨습니다.염감의 도전 계속 성공하기를. 추카추카! 2. 오늘은 박병호의 날이었다. 박병호는 희플을 치지 않는다. 희플은 0개다. 대신 적시타를 깐다ㅅㅅㅅㅅㅅㅅ 도루도 한다. 저게 0.1톤의 움직임이라니ㅋㅋㅋ 각팀 4번타자 중에 제일 빠르지 않을까ㅋㅋㅋㅋ그리고 홈런 ㅅㅅㅅㅅㅅ 너무 겸손해서 염감의 경기 후 인터뷰 때 "덜 겸손했으면 좋겠다, 3년 연속 홈런왕을 했으면 자신에 대해 자신감을 더 가졌으면 좋겠다"는 소리까지 들었다. 초심도 좋지만 이쯤 되면 새로운 초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 아무튼 이제 KBO는 너무 좁구랴. 그리고 갈 때 테임즈도 같이 데려가면 금상첨화 3.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