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해치지않아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20년 1월 11일 |
지난 수요일에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영화 <해치지않아>의 시사회 및 쇼케이스가 열렸다. 공연장으로 향하던 도중에 약간의 해프닝이 있었다. 중랑천자전거도로에서 중랑교로 빠졌어야 했는데 그만 지나치고 한참을 더 달린 거다. 중랑교 왜 안 나오지 하고 의아해서 지도 어플을 켜 봤더니 3km나 지나온 상태였다. 되돌아가야 했으므로 결과적으로 6km의 거리와 약 20분의 시간을 허비했고 개막시간인 오후 7시 30분을 5분 정도 지나서야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 늦은 관객들은 시작하고 15분 후에 지연입장시켜서 영화의 앞부분은 볼 수 없었다. 지연입장도 엄연한 관크 짓이므로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점은 반성하고 있다. 아울러서 한강 본류와 지류의 자전거도로에 놓여 있는 각각의 다리
"리딕3" 스틸샷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3월 24일 |
이 영화도 속편도 나옵니다. 그것도 세번째 말이죠. 솔직히 마음에 드는 작품은 아니기는 하지만 말이죠. 확실히 분위기 하나는 죽입니다. 그리고 빈 디젤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느낌도 말이죠.
컨저링2, 2016
By DID U MISS ME ? | 2021년 6월 8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 게 심지어 이번엔 1편 보다도 더 안 무서웠음. 이쯤 되면 나 호러 영화에 새로 취미 붙이는 거 아니냐고. 물론 수녀 귀신이 등장 하는 장면은 무서웠다. 근데 사실 그것도 따지고 보면 수녀 귀신 실물보다 에드 워렌이 그린 그 초상화가 더 무서웠던 것이었음. 씨발... 진짜 이런 걸 왜 그리냐고... 그리고 그런 걸 왜 벽에 걸어놔... 하여튼 수녀 귀신은 무서웠다는 거. 다만 이번에도 액자 들고 뛰어오는 꼴은 좀 웃겼다. 그럼 이번 2편은 왜 또 안 무서웠느냐. 그 이유는 좀 뜬금 없지만 귀신이 할아버지였기 때문. 이거 성차별적인 발언일지도 모르겠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성별이 남성인 귀신은 좀 덜 무섭게 느껴지더라고. 게다가 여기는 할아버지잖아. 하는 행동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 후기 줄거리 결말 평점 관람평 출연진 정보!
By Der Sinn des Lebens | 2024년 4월 3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