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최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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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posts오늘 경기 결과
4강을 위협하는 유일한 팀인 롯데에게 승리하며 두산은 별 무리가 없는 한 4강을 유지하면서 시즌을 치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지난 엘지전이 엘지와 2, 3위 싸움을 하느냐, 완전히 놓치느냐, 희망의 불씨라도 남기느냐의 2연전이었는데 2패를 하면서 사실상 2위를 노리기는 힘들어진 행색이 되었다. 그러니 이제는 자리를 유지하는데 힘을 쓰면서 최대한 아낄 수 있는 전력은 아껴갈 수 있는 운영이 필요해 보인다. 그 와중에 오늘 롯데를 이긴 건 운영에 약간 숨통이 트이는 일. 반대로 엘지는 그 2연전을 이기며 페넌트레이스 우승까지 노릴 수도 있는 위치로 갈 수 있었지. 오늘이기면서 드디어 승차 없이 선두 추격. 삼성은 기아를 그렇게 털어먹고도 도망가지 못하는 애매한 시즌이 되었네. 넥센의
너무 적절함에 감탄이 난다.
쉽게 보는 한국야구의 역사 - 레전드 편. 이거 누가 만들었는지 곳곳에 만든이의 기지가 보이는 문구들이 숨어있다. 창단연도와 우승연도만 안적어놨어도 더 완벽 했을텐데 하는 약간의 아쉬움은 있지만. 삼성- 최동원: 팀을 혼자 힘으로 우승으로 이끌면서 명문 삼성의 역사를 만들어낸 전설적인 선수 역사도 이런 역사 없죠. 2002년 우승 이전까진 거의 트라우마. LG - 마해영 : 2002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극적인 백투백 홈런으로 팀을 역전승으로 이기면서..(중략) LG 팬으로서는 잊을 수 없는 순간이 아니었을까. 당연히 잊을 수 없겠죠. 롯데 - 김시진 : 롯데에서 은퇴를 한 뒤 현재는 감
조범현.
선수 관리 및 케어 해주는 능력은 이미 보여주었다고 봄. 자신만의 사단이라 할 사람이 없음. 감독이 고립되는 경우 발생 가능성 높음. 팀 장악에 문제 발생. 이게 원래 큰 단점인데 신생팀이라는 점에서 감독과 파워게임 할만한 터줏대감 코치나 프런트가 없다는 건 다행. 새로운 선수를 발굴 하고 키우는 것보다는 누군가 찾아낸 선수에게 꾸준히 기회를 주고 관리하면서 팀의 전체적인 전력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해와서 (그래서 초대가 아닌 2대 감독으로 써야한다는 말도 봤었는데.)신생팀에서는 어떻게 할지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