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최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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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

울동네 최씨네|2014년 4월 24일

김기태 감독 사퇴 이야기가 자꾸 빈볼 이야기로 이어지니, 이야기를 돌려서 정찬헌의 빈볼로. 고의성 사구가 나올 때면 커뮤니티 등에서 야구공은 상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으므로 고의적인 사구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근데 아이러니 한 사실은 보복성 위협구 혹은 고의 사구는 그렇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 빈볼은 상대가 부상의 위험성을 고의로 악용하여 경기하는 경우에 대한 억제 수단으로써, 너희가 우리를 위해하고자 한다면 우리도 언제든지 너희를 해할 수 있다라는 뜻의 경고의 메시지의 의미다. 뭐 심판에게 어필해서 제재해야 한다고 하지만, 물증은 없이 심증만 해야 하는 상황에서 심판이 관심법을 하는 것도 아니고 고의인지 아닌지 판단은 사실상 어렵고. (드러내

김기태 감독 사퇴와 이병규.

울동네 최씨네|2014년 4월 23일

이번 감독 사퇴와 관련하여 이병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럴리는 없다고 본다. 고참이 빈볼을 지시하는게 감독이 월권이라 생각할 정도로 애브노멀한 상황이냐 하면 그렇지도 않음. 오히려 빈볼 지시가 감독 쪽에서 나가는 게 비정상이겠지. 보통 선수들 감정, 기세 싸움 같은 거랑 관련되어 고참이 지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김동수에게 불싸다구 맞았던 안영명의 빈볼도 구대성의 싸인이었고, 불 같은 성격의 정명원은 자기가 직접 하려고 등판 요청도 하고 그랬음. 그리고 선수와 감독간에 파워게임이 있었다면, 이런식의 뜬금 사퇴는 안나온다고 본다. 예전에 윤동균 때 같이 서건이 터지고 나서 결론 나던가 하지. 선수들과 감독 사이에 갈등의 조짐이 슬슬 표면으로 드러 나고, 선수들이 언론에 이야기도 흘러나오기라도

짧게.

울동네 최씨네|2014년 4월 20일

왜 센스는 더 뛰어난 고영민이 오재원을 앞지르지 못하는가를 보여준 경기. 오재원이라고 에러를 안하는 건 아니지만, 걔는 플레이하는 모든 순간을 발악을 하면서 하고 있거든. 오늘 그거처럼 방심해서 대충하다가 어이 없는 실수를 하지는 않는다고.

KIA의 킴주일.

울동네 최씨네|2014년 4월 15일

옛날 남의 홈구장에 와서 깽판치는 것부터 마음에 안 들었는데(특히 하지 말라는 꽃가루 응원 조장할 때. 그리고 잠실이 자기네 제2의 홈이니 뭐니 하면서 지 맘대로 쓰겠다고 지*할 때.), 남의 응원가 막 가져다가 쓰는 것도 어이 없음. 타구단이라고 해서 겹치는 응원가들이 없는 것도 아닌데, 김주일은 좀 도가 지나침. 특히 올 시즌 최준석 응원가 공개되자마자 그거 업어다가 나지완한테 붙여주는 것 보니 할 말 없음.

오늘 잠실은....

울동네 최씨네|2014년 4월 11일

2회초 1아웃 현재 8대 3. 오늘 안에 끝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