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 사퇴와 이병규.

울동네 최씨네|2014년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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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사퇴와 이병규.

울동네 최씨네|2014년 4월 23일

이번 감독 사퇴와 관련하여 이병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럴리는 없다고 본다. 고참이 빈볼을 지시하는게 감독이 월권이라 생각할 정도로 애브노멀한 상황이냐 하면 그렇지도 않음. 오히려 빈볼 지시가 감독 쪽에서 나가는 게 비정상이겠지. 보통 선수들 감정, 기세 싸움 같은 거랑 관련되어 고참이 지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김동수에게 불싸다구 맞았던 안영명의 빈볼도 구대성의 싸인이었고, 불 같은 성격의 정명원은 자기가 직접 하려고 등판 요청도 하고 그랬음. 그리고 선수와 감독간에 파워게임이 있었다면, 이런식의 뜬금 사퇴는 안나온다고 본다. 예전에 윤동균 때 같이 서건이 터지고 나서 결론 나던가 하지. 선수들과 감독 사이에 갈등의 조짐이 슬슬 표면으로 드러 나고, 선수들이 언론에 이야기도 흘러나오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