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볼

울동네 최씨네|2014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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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볼

울동네 최씨네|2014년 4월 24일

김기태 감독 사퇴 이야기가 자꾸 빈볼 이야기로 이어지니, 이야기를 돌려서 정찬헌의 빈볼로. 고의성 사구가 나올 때면 커뮤니티 등에서 야구공은 상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으므로 고의적인 사구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글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근데 아이러니 한 사실은 보복성 위협구 혹은 고의 사구는 그렇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 빈볼은 상대가 부상의 위험성을 고의로 악용하여 경기하는 경우에 대한 억제 수단으로써, 너희가 우리를 위해하고자 한다면 우리도 언제든지 너희를 해할 수 있다라는 뜻의 경고의 메시지의 의미다. 뭐 심판에게 어필해서 제재해야 한다고 하지만, 물증은 없이 심증만 해야 하는 상황에서 심판이 관심법을 하는 것도 아니고 고의인지 아닌지 판단은 사실상 어렵고.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