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동네 최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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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산 기념 포스팅

울동네 최씨네|2015년 4월 28일

단 하루로 끝날지도 모르지만, 일단 1위에 랭크된 것 기념. 사실 올 해는 하이라이트조차 잘 챙겨보지 못할 정도로 야구에 신경을 못 쓰고 있는데, 그 와중에 조금씩 본 것만으로 4월 간의 경기의 감상을 적어봄. 올시즌 투수 용병은 그대로 유지된 채, 타자만 교체했다. 사실 칸투가 나이도 그렇고 시즌 후반에 체력이랑 부상 문제가 있어서 재계약은 힘들었고... 투수 둘은 나름 이미 검증은 된 케이스였지만 리스크가 없지 않았다. (니퍼트의 잦은 부상, 마야는 시즌을 잘 준비해서 출발을 잘 할 수 있을까...) 다행히 그런 우려는 약간은 접어도 될 것 같아 보인다. 올 해 야수진 최대 구멍은 3루였고, 3루수 용병선택은 적절했다. 지금이야 최주환이 잘 해준다고 하지만 최주환 부재 시 최주환 대체제가

그 분이 FC 서울로 돌아온 것을 보고...

그 분이 FC 서울로 돌아온 것을 보고...

울동네 최씨네|2015년 3월 10일

장사 아이템이 떠올랐었다. 손에 끼는 응원막대풍선. 상암동에서 주말에 알바처럼 팔아볼까도 잠시 고민함. 하지만 내가 귀찮아서라도 그럴리 없지. 딱 색깔도 좋네. 좌표는 여기

외국인 타자는 외야수??

울동네 최씨네|2015년 1월 4일

두산 '대어, 브라운과 협상'에 담긴 의미 두산의 외국인 타자 영입 관련 기사가 떴는데, 외야수다. 사실 두산의 약점은 나도 알고 너도 알고 모두가 알 듯 이원석이 빠진 3루이며, 3루가 구하기 힘들면 1루수를 구할 것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예상이었는데 외야수다. 정수빈도 군대를 미뤘는데, 정진호도 보강 되었는데 외야수다. 그렇다는 건 김현수의 발목이 생각보다 좋지 않아서 1루로 수비 위치를 옮겨 쓰려는 것이라는 말로 밖에 안 보인다. 시한 폭탄이네. 이와 별개로 오재일과 김강이란 괜찮은 재목이 1루에도 있고, 최주환에게도 슬슬 안정적인 출장 시간을 줄 때가 된 듯해서 차라리 성적 욕심을 좀 죽이고 외국인 타자를 안 써보면 어떨까 했는데 장원준 거액에 지르더라. 덧 : 오재원은 예비 FA라

왜 김성근이 타깃인가.

울동네 최씨네|2014년 12월 22일

2007, 2008 SK의 우승은 여러 의미로 프로야구 판 자체를흔들어 놓습니다. 그 중 하나를 이야기 하면, SK가 정규시즌을우승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국시리즈까지 우승할 수 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4월에 크게 승수를 벌려놓은 것이었죠. 기존까지 프로야구의 기본적인 양상은 시즌 초반에는 간 보기 마냥 슬슬 탐색기를 가지다가시즌 중반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경쟁이 들어갔는데, 김성근의 SK는남들이 본격적인 시동도 걸기 전에 이미 두 자리 수의 승차를 벌여놓고 그 우위를 토대로 1위를 끝까지 지켜가면서 우승을 했었습니다. 2008년 이후로는 모든 팀들이 SK를 따라 시즌 시작부터 전력투구 하기로 하면서, 예전에는 스프링 캠프가 시즌을 앞두고 기초 훈련과 몸을 예열을 하고 시즌을 치르며 컨디션을 슬

삼성, 보상선수 정현석 지명

울동네 최씨네|2014년 12월 15일

의외의 지명이다. 투수를 지명할 줄 알았는데 정현석이다. 군 입대후 퓨쳐스를 씹어먹으면서 복귀 후 활약을 기대하게 하였으나, 장타 능력에 비해 타격 정확성과 수비에서 한계점을 보이면서 어느 순간부터 사라졌던 선수. 최진행, 김태완(얘는 이제 내야 정착인가) 등과 롤이 겹치는데다가 평가에서는 딸리고, 외인과 이용규가 차지한 뒤 남는 1자리를 경쟁하기에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음. 나이도 어느정도 있어서 한화 입장에서는 그렇게 뼈아플만한 출혈은 아닌 것으로 판단됨. 문제는 왜 삼성이 데려갔냐. 이승엽 이후 최형우와 좌익-지타 분담 시킬 후보로 생각할 수 있는데, 이 말은 반대로는 삼성 내에 이승엽의 자리를 메울 거포 유망주가 없다는 반증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