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다가족의 아름다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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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리선사유적지, 드넓은 잔디밭에 서다.

전곡리선사유적지, 드넓은 잔디밭에 서다.

전곡리선사유적지, 비온 뒤 푸른 잔디를 밟는 느낌은 참으로 신선했습니다.비가 오락가락하는 어느 일요일, 부모님을 모시고 전곡에 다녀왔습니다. 제 큰 아들과 나이가 똑 같은 조카아이도 함께 말이죠. 제 조카는 어릴 때는 엄청난 말썽장이였죠. 그에 비하면 제 아이는 조금 덜 말썽장이였고요, 그런데, 이제 그 조카는 의젓해졌어요. 예전처럼 말썽도 안 부리고요. 반면 제 아이는 이제 말썽장이가 되버렸지요. 그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사춘기가 왔다는 것입니다. 별 큰 탈 없이 사춘기시기를 ‘잘’ 보냈으면 좋겠는데, 좀 겁이 나기도 합니다.

인제백담계곡에서 여름휴가를 만끽하다!

인제백담계곡에서 여름휴가를 만끽하다!

뽀다가족의 여름 휴가 이야기 제5탄! 여수세계박람회를 빠져나온 저희는 마산으로 향했습니다. 하루 묵어 갈 적당한 장소를 알고 있었기에 아이들과 집사람이 차에서 단잠에 빠져든 밤을 이용해 마산까지 달렸죠. 그렇게 하룻밤을 마산에서 지내고, 다음 날, 다시 집(경기도 안양)으로 돌아왔습니다. 여름휴가 2부를 위한 재정비를 위해서 말이죠.

여수세계박람회! 기억나는 것은 오직, 사람! 사람! 사람들!

여수세계박람회! 기억나는 것은 오직, 사람! 사람! 사람들!

뽀다가족의 여름 휴가 이야기 제4탄! “밤 10시까지, 지금 내리시는 승강장으로 오셔야합니다. 다른 승강장에서 셔틀버스를 타시면, 전혀 다른 곳으로 가니까, 꼭 유의하세요!”

보성 녹차밭, 이 더위에도 사람이 이렇게 많은 까닭은?

보성 녹차밭, 이 더위에도 사람이 이렇게 많은 까닭은?

뽀다가족의 여름 휴가 이야기 제3탄! 목포 유달산에서 땀을 쭉 빼고 내려온 저희 가족은 다음 목적지를 정하기 위해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해남 땅끝마을에 갈 것이냐? 한 번도 가지 못한 고흥반도에 가볼 것이냐? 아니면 여수, 혹은 남해에 가볼 것이냐? 그 참에 둘째아이는 차에서 단잠에 빠졌고, 저희는 결국 전남 보성, 녹차밭에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장소가 결정되자 아내는 길을 잡고 운전을 시작합니다. 사실 저 같으면, 네비게이션을 켜거나, 지도를 펴보거나 해서 어디, 어디로 가야하는지 살펴보지만, 아내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차를 몰기 시작합니다. 흔히 말하는 인간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