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역, 공연 읽어주는 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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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 어른들을 위한 동화
대형 영화관에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이 대중들에게 인기가 없을 영화이기 때문에 평일 오전과 주말 아침에만 상영을 했다는 이상한 논리를 펴는 바람에 결국 iptv를 이용해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집에서 관람하게 되었다. 영화를 선택하는 건 관람객이어야 하는데 대형 영화사가 관람객의 선택권을 미리 앗아가서 자신들이 추천하는 영화를 보게 하는 이 미친 짓거리를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은 '완벽한' 작품성으로 비웃고 있었다. ▲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중 가장 아름다웠던 장면 당신의 마음을 완벽하게 훔칠 이 영화를 읽어보려 한다. 스포일러 주의 집이 없는 삶, 집 그 자체의 의미? 영화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자신들이 살아갈 집을

소방대원에게 보내는 CJ ONE BOX 설날 선물세트 영상이 감동을 주다
얼마 전 현장에서 힘들어 하는 소방관분들에게 한 병원 직원이 고맙다는 뜻으로 커피를 대접한 것에 대해 뇌물죄로 신고가 들어갔다는 뉴스를 접한 적이 있다. 일반적인 사람의 심리상태로는 그 신고가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것이 소방관들 덕분이고, 현장에서 굉장히 힘들어 하는 소방관분들이기에 커피를 대접한 것 뿐인데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 웃픈 소식은 사회가 공감능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누군가는 이런 소방관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어하고 그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불을 끌 수 있도록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그러한 사연이 있는 한 동영상을 보여 드리려고 한다. "리뷰작성을 위해 포인트를 제공 받았습니다"

대형교회에게 길을 묻다 - 영화 '쿼바디스'
영화 '쿼바디스'는 Quo Vadis에서 온 말이다. 그들의 말로 "신이시여, 어디로 가십니까?"라는 뜻이다. 왜 이 질문을 던지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누군가는 이 영화는 다분히 불순한 의도로 제작된 영화이기 때문에 봐서는 안되는 영화라고 한다. 그런데 그 불순은 누구의 입장에서 불순하다는 것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 영화 '쿼바디스' 포스터 그 의문점을 풀기 위해 지금부터 영화 '쿼바디스'를 읽어 보려고 한다. 스포일러 주의 영화 '쿼바디스'- 한국 대형교회를 고발하다 영화 '쿼바디스'는 한국 대형교회의 불편한 진실을 고발하는 다큐멘터리이다. 보통 지금까지의 다큐멘터리는 사실적인 부분을 배우들이 재현하는 작품들이 많았는데 이 작품은 기록적이고 근거가 되는

2014 뉴욕메트 오페라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한 '라 체네렌톨라'
'체네렌톨라'는 이탈리아어로 신델레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2014 뉴욕메트 오페라를 로시니의 '라 체네렌톨라'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10편의 뉴욕메트 오페라 중 9편을 보았는데 마무리를 보다 대중적인 이야기로 끝나게 되어서 뒷맛이 뭔가 깔끔해진 느낌이 든다. 2014 뉴욕메트 오페라 마지막을 장식한 로시니의 '라 체네렌톨라' 포스터 그럼에도 로시니의 '라 체네렌톨라'는 기존의 신델레라 이야기와 내용적인 부분이 조금은 다르다. 2014 뉴욕메트 오페라들을 정리하면서 이번 마지막 편인 '라 체네렌톨라'를 읽어보려 한다. 스포일러 주의 프린스 이고르를 아깝게 놓친 2014 뉴욕메트 오페라 시즌 2014 뉴욕메트 오페라는 '에프게니 오네긴'부터 시작된다. 푸시킨의 오페

영화 '다이빙벨' - 세월호 보도, 끝까지 받아쓰기였음을 말하다
영화 '다이빙벨'을 살펴보면 답답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닌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다음 두가지로 추려진다. 우선 첫번째는 다이빙벨의 성공여부에 대한 논의는 둘째치고라도 왜 다이빙벨이 투입되지도 않는 시점에서도 다이빙벨이 내려가 인명구조 작업을 한 것처럼 대다수의 언론들이 보도를 했냐는 것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두 시간동안의 인명구조 준비작업이 성공적으로 끝났음에도 일부 언론은 제외하고 왜 많은 언론들이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에게 '구조지연의 혼란'이라는 명목으로 비난의 화살을 돌렸냐는 것이다. 영화 '다이빙벨'의 포스터 위 두 가지를 한번 진단해 보고 언론들이 세월호 기간에 반성하며 국민들에게 호소했던 기사들이 진심이었는지를 영화 '다이빙벨'과 함께 다시 한번 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