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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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경질. 우리는 비상식적인 세상에 살고 있다.
(히어로즈의 숨은 히어로, 김시진 감독이 옷을 벗었다. 히어로즈에서만 두 번째 경질이다. -사진: 넥센 히어로즈) 강정호가 있고 박병호가 있다. 거기에 서건창이 터졌고 투수진에는 덤핑으로 들여온 용병이 리그 정상급 원투펀치로 활약하고 있다. 자 여기까지만 보면 넥센 히어로즈가 무슨 선두싸움 할 만큼 대단한 전력을 지닌 팀처럼 보인다. 자, 여기서 내가 할 말은 엿이나 잡수시라는 것이다. 선수팔이로 호흡기 떼기 전의 식물인간 구단이었던 것이 넥센 히어로즈다. 올해는 얼마나 성적이 안좋을까보단, 올해 다른 구단으로 팔려가서 팔자 피는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팬들이 걱정하는 것이 이 구단이다. 리그 정상화니 뭐니 구단을 팔아야 한다, 이대로는 안된다 말들 참 많았지만, 이게 운인지 실력인지 노망주의 길로 들어서

KIA를 패배 직전에 구한 황정립의 마수걸이 홈런
(신인에게 프로 첫 타석이 가지는 의미는? 첫 타석에 홈런을, 팀을 패배에서 구한 황정립 -사진: KIA 타이거즈) 이보다 극적일 수는 없다. 황정립의 한 방이 KIA 타이거즈를 패배 직전에 구해냈다. 과연 프로 첫 타석에 선 루키에게 가질 수 있는 기대감은 얼마나 될까? 상위 지명도 아니고 8순위 지명된, 그리고 올해 퓨처스 리그에서도 2할 5푼을 넘지 못하는 그가, 해냈다. 어떤 끝내기 홈런보다 더 극적인 장면이었다. 중심 타자도 아니었고 프로데뷔 첫 타석에서, 더블헤더중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다.황정립은 작년 8순위로 지명된 고려대 출신의 내야수. 올시즌 1군 출장 경기는 단 2경기. 거기에 타석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퓨쳐스 리그에서 67경기 출장, 타율 .245, 1홈런 2도루의 그리 위

우에토 아야 결혼. 드디어 혼인 신고서 제출
또 한사람이 갔다. 마치 누가 세상을 떠난 듯 한 뉘앙스지만, 아니다. 입적이라는 말처럼, 누군가가 누군가의 아내가 되었다. 그녀, 우에토 아야다. 이전부터 결혼설이 있었고, 이미 살림을 합쳤다는 말도 공공연히 나돌고 있었지만 혹시나 했다. 얼마 전에 결별해서 짐 뺐다는 소리도 있었고, 워낙 나이차가 크기에 쉽게 결혼하지 않으리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갔다. She's gone. 두 사람은 금일, 우에토 아야의 생일인 9월 14일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상대는 16살 연상의 EXILE 리더 HIRO(43). 두 사람은 안무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로 만나게 됐다고. 우에토 아야는 ‘HIRO씨의 남자다움, 책임감의 힘에 매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HIRO씨와 함께 걸어가고 싶다고 진지하게 생각해서

무엇이 리즈와 LG 트윈스를 패배로 이끌었나
(시즌초 불안한 마무리 투수에서 지금은 솔리드한 선발투수로 다시 태어난 리즈. -사진: LG 트윈스) 야구에서 비참한 패배란 무엇일까. 투수가 신나게 얻어맞으며 무너지는 것? 아니다. 바로 실책으로 제풀에 패배하는 것이다. 이날 확실히 LG 트윈스 선발투수 리즈는 나쁘지 않았다. 7이닝 동안 9개의 삼진을 잡아냈고, 피안타는 4개, 자책점은 겨우 한 점 뿐이다. 최고구속 159Km/h 기록한 리즈는 분명 SK와이번스 타자들이 호락호락 공략하지 못했다. 하지만 결과는 LG의 패배. 패전투수의 멍에는 고스란히 리즈에게 돌아갔다. 어이없는 실책을 남발한 내야진 그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었다. 리즈는 시즌 초만 하더라도 팀의 사정 때문에 선발이 아닌 마무리로 마운드에 올랐다. 강속구를 지녔지만, 어디까지나 마

전 AKB48 마에다 아츠코 만취 사건? 오오시마 유코, 나카가와 하루카도?
흔히 일본의 연예가십들은 2~3일 지나야 우리나라에서 기사화 되는 경향상, 오늘정도나 기사가 뜨겠구나 싶었다. 역시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순위에 떡 하니 올라가 있다. 그 이름 ‘마에다 아츠코’ 이미 국내팬들에게는 알려진 사건. 졸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마에다 아츠코는 우리나라에서 졸지에 술떡녀로 불리게 됐다. 이번에도 주간문춘이다. 이 사건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이 있다. 하나는 단순히 졸업축하연이라는 것. 그리고 다른 하나는 미팅이라는 것이다. 졸업한 마당에 둘 다 무슨 문제냐고 할 수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그 자리에 총선거 1위의 오오시마 유코와 나카가와 하루카가 있었다는 것. 그리고 그 자리에 사토 타케루와 다른 남자 두 명이 있었다는 것이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