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nt of Pimm's

Sources

Posts

102 posts
Aug 2012 Conwy, Wales 바닷가 작은 마을 콘위

Aug 2012 Conwy, Wales 바닷가 작은 마을 콘위

A Pint of Pimm's|2013년 4월 9일

지난 여름, 3박 4일 동안 웨일즈 지역을 돌아봤다. 웨일즈 쪽은 처음 가보는데, 일정 내내 축축한 날씨였던 것이 아쉬웠지만 한편으로는 그게 정말 웨일즈 스타일이라고 하니 나름 지역색을 즐기다가 온 것인가. 아침 일찍 출발해서 비스터 빌리지 들렸다가 점심 먹고 세월아 네월아 운전해서 도착한 곳은 콘월의 작은 도시, 콘위. 숙소에 짐을 부려두고 바닷가로 나왔다. 작은 바닷가 동네는 비슷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 같다. 사진 왼쪽으로는 해변가를 따라 기념품점, 퍼브, 레스토랑, 갤러리, 지역박물관 등이 있다.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니, 사람이 몰리는 곳에는 각종 군것질거리를 팔기 마련이다. 보통 해변가에서는 조개, 굴, 소라 등등을 작은 플라스틱 컵에 넣어두고 2~3파운드의 저렴한 가격에 파는 것을 쉽게 볼

밀덕이 아니어도 재미있는 영국 해군 도시, Portsmouth

밀덕이 아니어도 재미있는 영국 해군 도시, Portsmouth

A Pint of Pimm's|2013년 3월 11일

런던에서 남서쪽으로 120킬로 정도 떨어진 포츠머스는 영국 해군과 관련한 자료가 많이 남아있는 곳이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렸던 영국, 그 영국의 해가 한참 높고 뜨거웠을 때의 전함이 잘 보존되어 있다. 하지만 보통의 한국 여자인 내가 그 옛날 영국 전함이 뭐 그리 궁금하겠나. 게다가 본머스, 브라이튼, 세븐시스터즈 등의 관광지들이 비슷비슷한 거리에 있기 때문에 그동안 관광지로서의 포츠머스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여차저차 상황이 잘 맞아떨어져서 포츠머스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포츠머스는 바닷가에 있는 도시이지만 예쁜 해변이 있는 곳은 아니고, HMS Victory, HMS Warrior 등의 전함과 해군 박물관, 스피나커 타워, 유람선 등등이 있다. 이 모든 것을 따로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