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씨의 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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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분석에서 그런말을 했었죠.

곰돌씨의 움막|2012년 10월 20일

SK의 약점, 1. 감독이 이만수 2. 물빠따. 둘다 맞을줄은 나도 몰랐지...(....) 뭐 게임자체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야 근데 솔직히 게임보다 사직구장 실황 중계가 더 재미있었다는거; 4차전으로 가는데, 롯데가 해야 할일은 딱 하나 입니다. 욕심 부리지 마세요 절대로 망할겁니다-_-; SK야 뭐 늘 하던 대로 하면 이기는데 그걸 못하네요. 과연..

태풍이 올때 믿을건 선산에 노송이니라.

곰돌씨의 움막|2012년 10월 18일

황재균과 전준우가 상대 실책을 틈타 어렵게 만들어낸 찬스를 김주찬과 조성환이 살려냈습니다. 부산은 지금쯤 광란의 도가니탕이겠군요. SK의 투수교체는 별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실책 두개에 김주찬의 안타로 동점 위기까지 몰렸을때 가장 믿을수 있는 불펜 에이스인 박희수를 내보냈고 역전 만루상황에 몰렸을때 마운드에 있던건 정우람 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조성환의 연속안타 동점과 밀어내기 였습니다. 이건 이미 어떻게 손을 써보고 자시고 할수 있는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야구의 신이 롯데가 이기길 원했다고 봐야겠지요. (물론 반박자만 빨랐더라면 이라는 전제는 남습니다. 하지만 그건 이미 if 의 문제일뿐) 그리고 김주찬과 조성환, 오랜동안 자이언츠를 지켜온 터주대감 들이

어제의 베스트 샷.

어제의 베스트 샷.

곰돌씨의 움막|2012년 10월 17일

야구에서 가장 강력한 구질은 어떤 공일까요? 베리 지토의 폭포수 커브라던지, 마리아노 리베라를 수십년째 메이저리그 정상의 클로저로 군림하게 해주고 있는 커터라던지, 외계인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페드로 마르티네즈가 구사하던 서클 체인지업 혹은 "공이 재채기를 하면서 날아오는 것 같았다" 는 소리까지 들었던 팀 웨이크 필드의 너클볼 등을 떠올려 볼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지적하고 있듯이, 야구에서 가장 강력하고 가장 기본이 되는 구질은 아이러니 하게도 최초의 구질이자 누구나 기본적으로 구사 할수 있는 구질인 포심 패스트 볼 입니다. 제아무리 훌륭한 변화구를 구사할수 있더라도, 근본적으로 정확하게 제구되는 패스트 볼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변화구만으로 경

변수 하나를 생각하지 못했다.

곰돌씨의 움막|2012년 10월 17일

감독이 양승호 라는거..(...) 는 농담이고. 솔직히 김광현이 저렇게 던질거라고 예상하긴 힘들었으니 뭐 어떻게 해도 가망이 없었습니다. 유먼은 예상만큼 잘 해주긴 했는데 이른 강판은 무엇 때문이었는지 좀 의아 스럽긴 하네요.

플레이오프 초 간단 분석.

곰돌씨의 움막|2012년 10월 16일

사실 그냥 팀대 팀으로 붙으면 롯데에게는 별로 승산이 없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말이지요. 영감님 나가셨다고 해도 SK는 SK, 정대현 이승호가 빠져나간건 뼈아프긴 해도 치명상은 아니고, 오히려 그 둘 때문에 못올라 오던 아해들이 개화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구요. 타격진은 솔직히 고만고만 합니다만, SK에게는 압도적인 경험이 있습니다. 어차피 체력 소진하고 몸들 상한거야 두팀 모두 비슷비슷 하지만 경험의 차이는 꽤 크지요. 거기다 롯데는 이대호가 빠져나가면서 오히려 무게감은 줄어든 반면에 SK는 4년전이나 내나 거기서 거깁니다. (좋다는 이야기는 아님.. 솔직히 가을됬다고 딱히 SK가 공격력이 상승하는 것도 아니고.. 거기다 조금씩 이긴 해도 꾸준히 바가지가 새긴 했지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