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씨의 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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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posts12경기에 붙여.
오늘까지 두 텀을 돌았다. 대강 팀 전력의 문제점과 강점은 어느정도 정리 할수있으리라 본다. 외국인 1, 2 선발의 난조. 사실 한국에 처음 오는 외국인 선발 투수가 가장 고전하는게 시즌 초반인건사실이다. 낫선 언어, 낫선 환경, 낫선 문화 등등 외국인들을 힘들게 하는게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한국의 시즌 첫턴에서 가장 고통 스러운건 역시 날씨다. 자기가 좋아서 하는 사회인 야구야 영하의 날씨에도 그라운드에 오르지만프로씬에서 솔직히 오늘처럼 체감온도가 영하권을 오르내리는 상황에마운드에 오르는건 상당히 낫선 경험이기도 하고 쉽지 않은 상황에서 등판하는 점임을 감안한다면 그 어려움은 참작은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씩씩하게 자기 공을 던지는 투수가 있는가 하면 팀의수비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혈압 걱정되서 주말 단평 건너갔는데.
솔직히 그래 주말엔 트럭에 치인셈 치자 라고 생각하고 정줄 잡고 볼려고 했어. 내가 그랬다고. 아니 근데 이런 오라질 놈들아. 5경기 동안 선발투수 다섯명 나와서 단 한명도5이닝을 못버티냐?? 아니 무슨 신인 투수들이 불펜 총알 받이야? 못난 놈들이 못난짓 하니깐 내가 뭐라 할말도 없는데, 이 썩을 놈들아특히 15승이 어쩌구 설레발 치고 첫경기에서 털리고 서산간 놈부터 시작해서 이 죽일놈드라 후배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냐? 내가 아주 욕을 안 할려고 해도 안 할수가 없어요 이 진상화상 패키지 들아 내가 이놈들 때문에 제명에 못 갈줄은 진작에 알았지만 진짜 올해 아주끝장을 볼 각이다 이 산업재해 같은 놈들.
주중 3연전 단평.
시작하기 전에 먼저 하나. 손시헌 선수의 쾌유를 빕니다. 이게 다 우리 못난이 민우 잘못입니다. 어쨋든 NC와의 주중 3연전은 루징시리즈로 끝을 맺었습니다.결과나 과정이나 다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팀으로서 최선을다한 부분은 좋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첫날 김태균의 어이없는 포구 미스로 싹슬이 실책을 달성하면서뭔가 감이 안 좋더니 오늘은 정근우가 막판에 일을 저지르는군요..까다롭지도 않은 지극히 평범한 내야 땅볼을 잡지 못하면서 기어이밥상을 차려 주더니 희생플라이 동점, 역전 쓰리런까지 맞으면서선발투수가 단 2이닝도 못채우고 헤드샷 퇴장을 당한후 겨우겨우버텨온 경기를 내주는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습니다. 여전히 수비 불안은 큰 문제거리 입니다 그게 꼭 결정적인 상황일때나와서 더더욱 문제를 키우는게 참
개막전 시리즈 단평.
개막 2연전 넥센전이 고척돔에서 주말동안에 있었습니다. 1차전은 많은 기대를 받은 키버스 샘슨 선수의 등판우완 정통파로 150km가 넘는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서클 체인지 업등의 변화구를 구사하는 투수로서, 아무래도 한국에서 보기 드문 편인 강속구선발 투수인관계로 많은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시범경기에서도 호투했고실제로 개막전 선발로 일찌감치 낙점되기도 했지요. 뚜껑을 열어본 결과는 의문부호가 남는 결과가 되었네요. 일단 정상적인 와인드업 상태에서는 제구, 구위 모두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대했던 그 모습 그대로,다만 주자가 나갔을때 부터 문제가 시작되더군요. 일단 주자가 나갔을 경우 제구가 심하게 흔들립니다. 제구에 에를 먹다 보니덩달에서 구위마저 흔들리고 결국 카운트가 몰린 끝에 가운데로 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