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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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보다 강한 자를 만나러 간다. 너무 설레고 떨려서 이 심정을 표현할 길이 없다. 그래, 격겜 쉰지 좀 오래됐지. 이제 다시 최강의 자리를 향해 기어갈 때다. 4일 남았다.
머드게임의 추억, 블로그 이름 바꿈
타임 스트레인저 익스프레스 타임 스트레인저가 무엇이냐, 하면 요즘 게이머들에겐 좀 생소한 개념이지만 일단 머드(MUD)라는 게임 장르부터 시작해야겠다. 머드게임이란 건 말하자면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MMORPG다. MUD 자체가 Multy-User Dungeon이라는 뜻인데, 사실 이 이름은 최초로 개발된 머드게임(아직 장르명이 없었을 때)의 제목이기도 했다. 그리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다. 리니지나 와우같은 걸 PC통신상에 구현했다고 보면 간단하다. 문제는 무엇이냐, PC통신 클라이언트(이야기나, 좀 이후에 나온 새롬 데이터맨 같은 프로그램)상에서 구현되는 MMO다보니 오로지 텍스트로 모든 것이 진행되는 것이다. 게임의 인터페이스도 직접 단어로 이루어진 키워드를 입력하는 식이다. 대략 아래와
듀얼리스트 재미있는듯
민첩하고 빠르고 스킬간 연계성이 좋음. 강한지 어떤지는 둘째치고 상당히 재미있음. 모션도 엄청 멋있어서 간만에 공을 좀 들였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빈스 루소의 더러운 옳은 말
"요즘 각본은 잘못된 연령층, 어린이와 인터넷 팬층을 위해 작성되고 있다. WWE는 청소년-성인층에 어필해야 하는 회사인데, 지금 어필하려고 하는 연령층은 5-9 어린이들과 그들의 부모들이다. 그리고 과연 인터넷 팬들은? 그들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진짜 레잘알인가? 그들은 좋은 레슬링 경기에 감사하는가? 난 아니라고 본다. 과거의 프로레슬링이란 감정선과 스토리텔링, 감정 몰입 등이 핵심이었지만 요즘 인터넷 팬들은 그냥 눈이 호강하는 스턴트나 큰 기술, 서커스 곡예, 현란한 레슬링 스킬에만 열광할 뿐이다. 그들은 레잘알이 아니라 스스로 레잘알이라고 착각하는 레알못에 불과하다. 인터넷 팬들이 딘 엠브로스, 사샤 뱅크스의 경기에서 boring 챈트를 외친 걸 봐라. 그들이 boring 챈트를 외친 건 단순히
죠죠 아이즈 오브 헤븐 간단한 감상
의외로 게임 자체는 재미있어서 놀람. 엉망진창인 네트워크 환경은 ASB에서 전혀 발전하지 않았음. 폭풍같은 렉의 향연... 스토리 모드는 다소 작위적인 감이 없잖아 있지만 이 정도면 합격선. 특히 엔딩은 감동적이다. 스토리 모드를 끝내면, 콜렉션 게임 뿐이다! 이 세상에는 콜렉션만이 남는다! 게임 그 자체로 재미를 느낄만한 구석이 정말 전혀 남지 않으므로 게임의 볼륨이 상당히 빈약한 편. 크로스오버 요소는 전작보다는 나아졌지만 그래도 힌자꾸 힌자꾸! 아케이드 모드나 연습모드가 없는 것도 치명적. 전체적으로 게임이 전체적으로 좀 부실하다. 전작보다는 나은데, 딱히 엄청 나아지지는 않았다. 그래도 최소한 재미는 있다는 점에서 전작보다는 낫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