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튼님의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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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posts오늘의 넥센 야구(6.27)
1. 역전승 2. 수비 5회 말 폭풍 3실점을 한 건 윤석민과 스나이더의 수비 실수에서 비롯되었다.윤석민이 번트 타구를 잘 막아내기만 했어도 1사 2루.스나이더가 담장 바로 앞 공을 잡아냈다면 2사 3루.적어도 1실점으로 끝낼 수 있었는데, 그 두 개가 안 돼서 3실점이 되었다.반면 롯데는 2루수와 중견수가 안타성 공을 잡아내면서 넥센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넥센 수비가 많이 안 좋아졌다고 하는데 좀 훈련을 했으면 좋겠다. 3. 서건창 3루 김민성-2루 김지수-지타 유한준/윤석민 등으로 나가는 게 베스트가 아닐까.서건창은 2군으로 내려 무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감을 잡았으면 좋겠다...생각했는데.쐐기 2타점 2루타라니! 그런데 인대는 재생이 안 된다고 하는데, 불안불안하다.다음 주 수비 들어간다는데, 잘
오늘의 넥센 야구(6.16)
1. 깜짝 선물 2. 김택형 처음까지만은 "글쎄..."였는데 볼질하면서도 그것을 연달아 하지 않고, 주자 모아 놓고 장타를 맞지 않았다. 신인이어서 분석이 안 된 건지, 기세가 좋은 건지, KKK로 삼자범퇴를 할 정도.손가락 문제 때문에 5이닝 1실점으로 내려간 게 약간 아쉽지만, 그래도 신인인데 뭐. 다음 경기에도 이런 식으로 쭉 나가줬으면, 선발진에 숨통이 트일 거 같다.밴-피-한-송-김! 3. 윤석민 유격수 수비 훈련은 진짜 신의 한수인 듯. 두산에서 3루 수비 안 된다는 소리 들었던 게 이해가 안 갈 정도의 호수비.장타가 드물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안타를 때리고, 선구안도 좋다.주장 완장을 찬 게 도움이 더 되었을까? 4. 조상우 우리는 이런 조상우를 원했다. 150이 넘는 속구를 시
오늘의 넥센 야구(6.14)
1. 찝찝한 승리. 상대 실책에 편승해 이기긴 했지만, 막판이... 2. 윤석민 어제 타격감 올라오고 있다는 글을 썼는데, 이번에는 3안타.3루수로도 무난한 수비를 보여줬다. 앞으로도 쭉 이렇게 하면 후한 연봉으로 보답받을 수 있다! 3. 패배조 이상민-마정길-문성현-하영민 모두 엉망인 투구. 패배조로도 못 써먹을 정도의 투구를 보여줬다. 문성현에게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어휴.이 팀에 제대로 된 투수가 한 명이라도 더 있었다면....양훈이 빨리 좀 올라왔으면 좋겠다. 하영민은......고졸 2년차 주제에 벌써 이리 달달 볶이는 게 참 안타깝다는 말 밖에.좀 더 여유를 두고, 벌크업을 하던가, 공을 닦던가 하는 시간을 주었으면 좋겠다. 4. 손승락 눈이 정화된다는 게 뭔지 알려주는 피칭.삼
오늘의 넥센 야구(6.13)
1. 노익장의 복수 2. 송신영 아트라는 말이 어울리는 피칭. 7이닝 무실점에 산발 3피안타, 1사사구.삼진이 셋? 그게 뭐가 문제인가. 맞춰 잡는다는 말에 충실한 투구였다.밴헤켄에게, 그리고 한현희에게 바라던 그 모습.몸쪽, 바깥쪽, 위, 아래, 직구와 변화구를 적절히 사용해서 맞춰잡는 것.그걸 은퇴를 당연히 여겼던 노장이 발휘하다니...이택근이 부상으로 실려나가면서 한 풀 꺾인 팀을 위해, 최고의 활약을 해 줬다. 3. 김하성 한 번 2군으로 내려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귀신같이 올라왔다.벌써 12호 홈런. 이러다 진짜 20-20을 달성하는 게 아닐까? 3. 서건창 그 망할 고가만 아니었어도....ㅠㅠ2땅으로 끝나긴 해도, 공을 보았다는 게 좋다. 4. 윤석민 참외로 컨디션이 아작났
오늘의 넥센 야구(6.12)
1. 우왕좌왕하다 이렇게 될 줄 알았지 2. 조상우 이미 시즌 초 조상우가 아닙니다. 그동안 열심히 염감이 갈아댄 탓에 직구 제구가 흔들리고, 구위도 떨어졌습니다.등판할 때마다 한 번은 볼넷을 내주고, 때로는 안타도 맞고, 그러다 운 없으면 블론.그 전까지 해 온 게 있어서, 그리고 아직 맞춰 잡을 여력이 있어서 어케 버티고 있긴 하지만....승계 주자가 올라올 때에 어떻게 되는지 오늘 잘 보여줬죠. 3. 밴헤켄 바빕신의 외면인건지, 노쇠화인건지, 어느 쪽인진 모르겠지만 최근 두 경기 모두 답답합니다.전 날 홈런친 타자를 상대로 그런 승부는 영 아닙니다. 전 경기까지는 잘 해 줬는데...... 4. 외야수 고종욱-박헌도-문우람 모두 답답합니다.한 경기 3병살을 치지 않나, 원 바운드 공을 치러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