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튼님의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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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posts오늘의 넥센 야구(9.19)
1. 오랜만에 올리는 감상 이 쫄깃함, 절대 느끼고 싶지 않았어! 2. 야수 서건창의 공격이야 늘 꾸준. 5타수 3안타 경기! 3루타는 정말 멋졌다! 타율도 3할!1군에서 실책 세금을 낸 보람이 있는지 수비는 그럭저럭 나아진 듯.실책이 나왔을 때 2루에서 홈까지 파고드는 센스도 대단했다. 박병호는 삼진머신이었다. 50홈런 넘겨 봐야지...홈런왕 차지해야지...나바로가 바싹 뒤쫓고 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자! 김하성은 오늘 좋았다. 4타수 1안타지만 공도 많이 보고, 수비에서도 날아다니고. 3. 투수 밴 헤켄은 아쉬웠다. 볼넷으로 내보내고, 안타로 실점하는 패턴이 연속해서 나왔다. 김대우와 김택형은 잘 나가다 왜 이러냐....주자일소 3루타를 맞거나, 무사 1, 2루를 내 주거나...무진장,
오늘의 넥센 야구(9.5)
1. 김영민 완봉하는 소리 2.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싸융짱문오 소리나 듣던 김영민.불펜에서도 그다지 믿음을 주지 못한 김영민.그런 김영민이 선발로 전환했을 때에도 "염경엽 쌩 쇼하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3. 운빨이 아니다김영민은 9이닝 동안 안타 5개, 볼넷 2개를 내 줬다. 삼진 잡은 건 3개.코너 찌르기 생각하며 공을 던지다 볼질하는 게 싸융짱문오였는데 그런 게 없었다.150 나오는 직구 생각하며 삼진 잡으려 하기 보단 적당히 맞춰 잡으려고 했다.그 결과 투구수 99개의 완봉. 4. 야수들의 도움김민성, 윤석민, 박병호가 빠진 상태에서도 타자들의 화력 지원은 여전했다.이제는 든든한 고종욱의 안타, 꾸준히 때리는 유한준, 솔선수범하는 주장 이택근, 스나이더의 투런.백업의 백업인데도 무
그동안의 넥센 야구
1. 염경엽 노답 3위의 메리트가 확실히 생긴 15년, 3위를 노리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선택인데, 감독이 조급증에 빠져 모든 것을 말아먹고 있다.구체적으로 염경엽의 잘못을 논하자면 1.1. 한현희 불펜전환 솔직히 김영민, 문성현, 금민철, 이런 애를 믿고서 한현희를 불펜으로 전환한 건가? 그렇게 한현희 선발로 잘 커야 한다 입을 털 때는 언제고 조상우가 맞아가니 속이 탄 듯 한현희를 불펜으로 때려 박았다. 1.2 조상우 혹사 전반기 불펜 에이스랍시고 빠르면 5회에 나와 2이닝 가까이 소화했다. 이닝 횟수가 아니라 투구수 횟수로 관리 해준다면서 입을 털었지만, 그렇게 관리한 결과 70이닝 다 되가고 구위는 엉망. 결국 8월에 대폭발하고 한 번 2군으로 내려갔지만, NC전에 복수하겠다고 올라와서 그
그냥 테임즈 전타석 고의사구 해라
타율 .800 출루율 .891 장타율 1.890 OPS 2.781 28안타 8홈런 21타점 2삼진 2루타7 3루타3 이런 놈과 승부하겠다는 생각을 한 자들은 모두 반성하고, 볼이 정 중앙으로 몰리면 아예 포수에게 일어나라고 하고.
영화 암살, 잘 만든 상업영화(네타 다량)
1. 영화인 이상, 사실성이나 고증은 약간 감안할 수밖에 없다. 그것을 감안하고서라도, 영화에 뚜렷한 흠 같은 건 보이지 않았다.당시 "지나치게 비싼" 톰슨이라거나, 너무나도 "어여쁜" 독립군 여저격수 같은 건 어느정도 익스큐즈가 되니까.한 마디로, "이야기가 재미있으면 넘어가 줄 게"가 내 마음이었고, 그에 부응했다. 2. 구성 영화를 쭈욱~보고 생각해보니, 주인공인 안옥윤의 행보는 대강 이렇게 된다. 안옥윤은 암살 작전에 뽑혀 팀을 만난다.안옥윤은 경성에 도착하고, 장비를 정비하고, 계획을 세운다.주유소 습격사건. 주인공은 여기서 한 번 실패한다. 단번에 성공하면 재미가 없으니까.결혼식장 사건. 많은 희생을 치루나, 이번에야말로 성공한다.해방 이후, 배신자를 처단한다. 이렇게 전통적인 작법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