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넥센 야구
By 모튼님의 이글루 | 2015년 8월 22일 |
1. 염경엽 노답 3위의 메리트가 확실히 생긴 15년, 3위를 노리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한 선택인데, 감독이 조급증에 빠져 모든 것을 말아먹고 있다.구체적으로 염경엽의 잘못을 논하자면 1.1. 한현희 불펜전환 솔직히 김영민, 문성현, 금민철, 이런 애를 믿고서 한현희를 불펜으로 전환한 건가? 그렇게 한현희 선발로 잘 커야 한다 입을 털 때는 언제고 조상우가 맞아가니 속이 탄 듯 한현희를 불펜으로 때려 박았다. 1.2 조상우 혹사 전반기 불펜 에이스랍시고 빠르면 5회에 나와 2이닝 가까이 소화했다. 이닝 횟수가 아니라 투구수 횟수로 관리 해준다면서 입을 털었지만, 그렇게 관리한 결과 70이닝 다 되가고 구위는 엉망. 결국 8월에 대폭발하고 한 번 2군으로 내려갔지만, NC전에 복수하겠다고 올라와서 그
[관전평] 9월 8일 LG:넥센 - ‘안익훈 연장 10회 결승타’ LG 3연승으로 5위 탈환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9월 8일 |
LG가 3연승으로 5위를 탈환했습니다. 8일 고척 넥센전에서 연장 10회 끝에 10-9로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2연속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LG는 넥센과의 시즌 상대 전적을 10승 1무 5패로 마무리하며 5강 경쟁 상대 넥센, SK와의 맞대결을 모두 마쳤습니다. 향후 맞대결에 대한 부담은 사라진 셈이지만 다르게 말하면 순위가 뒤진 상황에서 맞대결로 뒤집을 기회가 사라졌다는 의미로도 풀이될 수 있습니다. LG 타선 1회초 2득점 후 4회초까지 침묵 전날 예고된 넥센의 선발 투수 하영민이 고열로 경기를 몇 시간 앞두고 김정인으로 대체되었습니다. LG 타선은 1회초 김정인을 상대로 김재율의 1타점 우전 적시타 등 4안타를 묶어 2점을 선취해 그를 조기 강판시켰습니다.
목동구장 표에서부터 느껴지는 그것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2년 5월 19일 |
![목동구장 표에서부터 느껴지는 그것](https://img.zoomtrend.com/2012/05/19/c0040163_4fb6678f0fb39.jpg)
직관기는 내일 저녁에나 올라갈 듯 하고.. 위가 오늘 직관표, 아래가 작년 두산 마지막(목동 원정) 경기 직관표. (같은 25000원인데... 주말, 주중의 차 & 상승 금액.. ;ㅁ;) 돈 얘기가 아니라.. 디자인만 봐도 시즌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졌단 느낌이랄지? 뽀대 작렬 표 받고부터 아 정말 올해는 다르구나.. 하고 느꼈는데 그걸 오늘 직관에서 제대로 보고 온 듯 합니다 ㅇㅇ 여튼 표에도 BK가 있어서 ㅎㅇㅎㅇ... 뒤에는 강게이랑 승락찡이랑 택븨인가? (가물...
[관전평] 5월 8일 LG:넥센 - 이진영 4타점, LG 3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5월 9일 |
LG가 박용택, 이진영의 테이블 세터의 분전으로 넥센에 8:2로 승리했습니다. LG의 두 번째 투수 김기표는 행운의 승리를 얻었습니다. 점수만 놓고 보면 LG의 완승이지만 중반까지 결과를 예단할 수 없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습니다. LG는 제구가 흔들리는 넥센 선발 강윤구와 뒤이은 박성훈을 상대로 볼넷을 얻으며 많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시원스레 득점하는 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3회초 이진영의 중월 적시 2루타로 2:0으로 앞선 이후 2사 3루, 4회초 2사 2, 3루, 5회초 2사 1루에서 득점하지 못했고 특히 5회말 강정호의 솔로 홈런으로 2:1로 쫓긴 이후 맞이한 6회초 절호의 기회가 물거품이 되면서 어려운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무사 혹은 1사 3루의 득점 기회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