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태의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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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북부 치앙라이
2월 초에 치앙라이를 다녀온 지도 어느새 한 달이 훌쩍 지났다. 기억은 믿을 것이 못되는 지라 사진 몇 장이라도 남겨야 할 것 같아 정리를 해 본다. MaeSai City태국과 미얀마 사이에 있는 국경도시는 태국 쪽은 매사이씨티고 미얀마는 타찔렉이다. 두 국경 도시는 조그만 다리를 사이에 두고 같이 붙어 있는데 산위에서 보면 두 도시가 구별이 잘 안 된다. 국경도시 같지 않은 두 도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느끼는 국경(휴전선)의 개념이 아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같은 살벌한 국경의 개념을 가진 나라는 지구상에 별로 없지 않나 싶다. 하긴 남한과 북한의 경계선을 국경이라고 부르는 자체가 비극이긴 하지만...치앙라이. 메싸이 태국 국경에서 미얀마 타칠렉 입국 시 정식 비자는 안 되고 비자피 40불에 여권을 보


목이 길어 슬픈 여인들 ( Long Neck Karen Village )
태국 치앙마이의 관광코스중 Long Neck Karen Village 를 방문 하는 순서가 있다. 1일 관광을 신청했는데 목록을 보니 가는 곳이 무려 10군데나 된다. 처음에는 어떻게 하루에 10곳이나 갈 수있나 조금 의아했지만 내가 일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 일단은 따라 가보기로 했다. 그 중에 한 곳이 바로 Long Neck Karen Village 다. 긴목마을? 사전에 예비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막상 가보니 언젠가 TV에서 본 기억이 있는 목에다 링을 차고있는 여인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다. 처음 그 여인들을 본 순간 나는 차마 그 여인들과 눈을 마주 할 수가 없었다.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 이것이 그들의 전통인지, 아니면 여인들이 미를 추구하는 방법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