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덕 김미고

Sources

Posts

52 posts
Watering Hole

Watering Hole

맥덕 김미고|2014년 4월 23일

도쿄에 도착한 첫 날, 하필이면 45년만에 온 폭설을 뚫고 굿비어 포싯을 갔으나 문닫음 크리, 이틀째는 뽀빠이의 캐스크 페스티벌로 사흘째에야 겨우 처음으로 도쿄의 펍을 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워터링 홀. 도쿄의 유명 크래프트 펍 중 하나죠. 바로 신주쿠 근방에 있습니다. 큰 길 따라 걷다보면 딱, 익숙한 펍 케그들과 홍학이 보입니다. :) 내부는 크진 않지만 참 잘 꾸며져 있는데요, 들어가면 오른쪽에는 이렇게 기다란 바와, 좌측에는 테이블 몇 석, 이게 전부입니다. 하지만 맥덕의 마음을 자극하기 좋게 잘 꾸며져 있죠.. ㅎㅎ 이 곳에는 드래프트 맥주를 서브할 수 있는 19개의

[독일/양조장]Bräustüberl Weihenstephan

[독일/양조장]Bräustüberl Weihenstephan

맥덕 김미고|2014년 4월 21일

쾰른에서 단 하룻밤만 보내고 바로 뮌헨으로 내려온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이 곳, (문헌상)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인 바이엔슈테판을 방문하기 위해서! 이래저래 제 일정과 바이엔슈테판 투어 날자를 맞춰 보니 이 날밖엔 답이 없더군요.. ^^ 바이엔슈테판 양조장은 프라이징이라는 지역에 있습니다. 바로 이 곳에 뮌헨 공대가 있는데, 거기에 자리잡고 있죠. :) 프라이징은 뮌헨 중앙역에서 S반으로 30분정도 가면 나옵니다. 역 앞에서부터 바로 이런 표지판이... 따라 가 봅니다. 어쩌다 보니 이런 숲길을 지나... ㅎㅎ 짠~ 뮌헨공대의 깃발이 자랑스럽게 펄럭이는군요.. ㅎㅎ 리셉션에서 투어를 신청합니다.

[독일/펍]Brauerei Päffgen

[독일/펍]Brauerei Päffgen

맥덕 김미고|2014년 4월 20일

뒤셀도르프와 쾰른의 사이에서 비행기 시간을 맞춰 베니스를 겨우 끼우고, 다음 여행지인 뮌헨의 바이엔슈테판 양조장 투어 일정을 맞추다 보니 쾰른에서는 단 하룻밤만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뒤셀도르프로 돌아오는 비행기 시간을 맞추다 보니 저녁시간 약간. 그냥 호스텔에서 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쾰른까지 온 거 쾰쉬는 마셔야겠다 싶어 몸을 이끌고 나가 봅니다. (사실 호스텔에서 딱히 할 것도 없긴 했지만 ^^;) 페프겐 양조장 펍은 쾰른 대성당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물론 전 늘 그렇듯 동네 구경할 겸 해서 걸어갔습니다. 전통있는 레스토랑 스런 외관입니다.. ㅎㅎ 들어가니... 바로 앞에서 맥주를 따르고 있군요. 오른쪽 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탈리아/펍]Il Santo Bevitore

[이탈리아/펍]Il Santo Bevitore

맥덕 김미고|2014년 4월 14일

맥주여행과는 별개로, 베니스는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아실분은 아시겠지만, 베니스를 배경으로 하는 라는 만화를 통해서 그 꿈을 키웠었지요. (...) 이번이 아니면 언제 가볼까... 싶어서 일정을 조금 무리해서, 뒤셀도르프에서 베니스까지 항공편으로 왕복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베니스라 해도 맥주를 안 마실순 없겠죠? 그냥 페일라거를 먹는 일 따윈 할 수 없었기에... Il Santo Bevitore를 들렸습니다. :) 본 섬에서는 조금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만, 베니스 자체가 워낙 작은 만큼 이래저래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금방 도착합니다. 작은 다리 하나 건너면 있습니다. ㅎㅎ 맥주 여행과는 별개로 간 베니스긴 하지만,

[독일/펍]뒤셀도르프 알트 기행

[독일/펍]뒤셀도르프 알트 기행

맥덕 김미고|2014년 4월 13일

벨기에에서 드디어 여행 일정의 절반을 소화했습니다. 브뤼셀 남역에서 이체를 타고 독일로 넘어갑니다. 독일 여행의 첫 출발지는 알트 맥주의 도시인 뒤셀도르프입니다. :) 알트를 판매하는 양조장이야 여러군데가 있습니다만, 저는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Uerige와 Schlüssel, Füchschen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기 퓌흐셴을 제외하고는 다 한 골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거리의 양쪽이 전부 알트를 판매하는 펍들입니다. :) 사실 뒤셀도르프에 도착한 첫 날은 몸도 안 좋고, 호스텔의 직원이 늦게 오는 바람에 체크인을 늦게 해서 한 군데만 들러 한 잔만 하고 왔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퓌흐셴을 먼저 공략했죠.. ㅎㅎ 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