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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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우 X 콘스탄틴 크로스오버
'애로우' 시즌4에 '콘스탄틴'의 맷 라이언이 출연한다는 소식. 이건 마치 멸망한 통일신라의 잔당을 흡수한 고려와도 같은 형국!! 멋지다. 애로우 세계관에 드디어 오컬트 장르까지 도입된다는 건데, 우려의 목소리도 있지만, 상관 없지 않나. 궁수가 주인공인 작품에 법사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편할 듯. 어차피 이 세계관은 '다크 나이트' 우라까이의 리얼 세계관을 벗어난지 오래됐으니... 그건 그렇고, 그럼 접었던 콘스탄틴 나머지 에피들도 몰아서 다 봐야되나...


판4가 역대 최악이라고?
떠도는 썰에 의하면 캣우먼을 능가한다던데, 캣우먼을 본 사람으로서 캣우먼을 제끼고 최악이 된다는 게 과연 현실에서 가능한 일인지, 믿기지가 않는다. 캣우먼보다 나쁘다니, 이것은 가히 판타지의 영역이 아닌가. 아니 씨발....설마 이것보다 더 구릴 수가 있다고??? 진짜 너무 궁금해서 이건 꼭 극장가서 봐야겠다. 돈 내고 일부러 담배도 사서 피우는데, 얼마나 사상 최악의 영화가 나왔는지 돈 내고 직접 확인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버드맨 (2015) - 내가 바로 그 광대입니다
버드맨 Birdman: Or (The Unexpected Virtue of Ignorance) (2015) '내가 왕년에'를 버리지 못하는 자의식 과잉의 퇴물. '되고 싶은 나'와 '타인들이 판단하는 나' 사이의 괴리감은 가끔 괴롭고 슬프다. 그것은 사람을 외롭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해소되지 않는 고통으로까지 번진다. 영화는 그걸 유쾌하고 쿨한 듯 하지만 아프게 묘사한다. 배우 말고도 자의식 과잉인 사람들로 넘쳐나는 영화다. 상업적인 가치가 큰 것은 엔터테인먼트라 깔보면서도 그것이 자신들의 고고함에 조금이라도 상처를 낼까봐 텃세를 부리는 이른바 예술가입네 부류들. 그리고 평론이 예술을 좌지우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주객전도의 평론가들. 쇼비즈니스 업계의 무대 뒤를, 눈치 없이 설치

나를 찾아줘 (2014) - 크툴루보다 더 무섭다
나를 찾아줘 Gone Girl (2014) 뒷통수 맞은 느낌이 드는 건 영화의 스토리 때문이 아니라 장르 때문이었다. 치정 살인극인가 했더니 아니었고, 교활한 사이코패스 아내의 행적을 쫓아 잡아내는 추리극인가 했더니 그것도 아니었다. 에이미의 사악함을 결국 미친 대중 앞에 폭로해내고야 마는 남자의 복수극이길 -존나- 바랐는데 결국 뒷통수를 맞았다. 영화는 코즈믹 호러였다. 초반부에 닉의 불륜 사실이 밝혀지면서, 같은 남자로서 부끄러운 기분도 들면서 '저런 새끼는 벌 좀 받아도 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에이미의 교활한 계획이 밝혀지면서 진짜 미친듯이 몰입된다. 에이미가 한 짓에 비하면 불륜은 씨발 거의 노상방뇨 수준이더라. 뭔가 촉이 좋은 듯 보이는 형사와 노련해 보이는 변호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