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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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쿠마모토/유후인 여행] - (7) 사쿠라노바바 조사이엔: 당고, 와쿠와쿠자

[후쿠오카/쿠마모토/유후인 여행] - (7) 사쿠라노바바 조사이엔: 당고, 와쿠와쿠자

쿠마모토성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있는 사쿠라노바바 조사이엔. 옛날 거리풍으로 꾸며놓은, 관광객들을 위한 음식점/관광품 판매점들이 양쪽으로 늘어서 있다. 뭔가 좋아보이는 중앙 휴식처. 근데 날씨가 구려서-_-; 사람이 별로 없었다. 동행분이 추천하신 시라타마야 신자부로. 찹쌀경단이 유명한 집이라고 하는데 생긴지 300년이 넘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들어가서 시킨 여러가지 모듬(-_-) 경단. 마실건 선택할수 있는데 이왕 이렇게 먹는거 녹차랑 먹어보자 싶어서 녹차로 선택. 달콤짭짤한 간장소스와 경단. 단팥과 녹차아이스크림과 경단. 이건 맛없을래야 없을수가 없잖아. 엉엉. ㅜㅜ 콩가루와 경단. 같이 간 분은 안미츠(맞나?)를 시키셨다

[후쿠오카/쿠마모토/유후인 여행] - (6) 쿠마모토 성 구경,

[후쿠오카/쿠마모토/유후인 여행] - (6) 쿠마모토 성 구경,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져서 상당히 운치가 있다.쿠마모토가 '은행나무 성'이라고도 하는데, 나중에 박물관으로 가서 설명을 들었더니 아예 은행나무가 '오피셜 트리' 라고 하는 듯. C님: 오...! 저 할아버지는 미야모토 무사시 코스를 하신것 같네요.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본바, 미야모토 무사시는 말년을 이 곳에서 보내며 자기 자서전을 썼다고. - 이건도 박물관 가서도 무슨 교육용 비디오 비슷한거 보면서도 들었다. 내가 그걸 이해할수 있었던 건 영어 자막이 나와서 였지! 천수각 안으로 입장. 들어가는 입구에서 이렇게 코스를 한 분이 계시길래 사진을 찍었다. .... 뭘까요...?읽질 못해 누군지 알수가 있나.... 안으로 들어가면 예전 성 잔해나,

[후쿠오카/쿠마모토/유후인 여행] - (5) 쿠마모토로, 성으로,

[후쿠오카/쿠마모토/유후인 여행] - (5) 쿠마모토로, 성으로,

기분 좋은 상태로 잠을 자고 일어나니 어제 그렇게 아팠던게 다 무어냐 싶을 정도로 몸이 쌍쾌했다. 역시 잠이 답이었구나. 일어나서 씻고 호텔 조식을 먹으러 밑으로 이동. 이 호텔 조식이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더만! - 이 호텔을 잡은 것도 1. 역에서 가깝다. 2. 조식이 맛있다. 였었.... ^_^..... 카운터가 보인다.호텔자체가 막 으리으리하고 그런건 아닌데다가 지어진지 좀 되어서 약간 낡은 느낌이 나지만 깔끔하다. 아침!!!!!!!!!!!!!!!!!! 이 호텔 조식의 자랑거리인 오믈렛.플레인/치즈/명란젓이 있는데 명란젓으로.주문을 하면 요리가 아저씨가 쿨쉬크한 표정으로 만들어 주신다. 탕두부. 이거 맛있다! 말랑말랑 푸딩스러운 질감의 두부에

[후쿠오카/쿠마모토/유후인 여행] - (4) 술을 마십시다,

[후쿠오카/쿠마모토/유후인 여행] - (4) 술을 마십시다,

캐널시티에서 호텔로 돌아온 후, 잠깐의 휴식시간을 가졌다. 좀 쉬다보니 HP랑 MP가 슬금슬금 올라가는게 느껴지더라. 아, 이래서 프린세스 메이커2의 딸년이 혼자 그 휑한 들판서 무섭지도 않은지 텐트치고 쳐자고 했구나. 그런 거였구나. 그렇게 쭉쭉쭉 HP/MP바가 오르는걸 느끼다가 쉬니까 허기가 몰려오더라. 자, 그럼 먹으러 갑시다!!! 하고 하카다역 근처 이자카야로!! 제가여 이번 여행에서 하나 배운 말이 있거든요?나마 삐루라고.......-_-;;; 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맥주라고 생각했는데 '생맥주'를 일본어로 하면 그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 크어..... 고등어 회를 시켰다. 여기 고등어회가 그르케 맛있다는 소문이!! 샐러드~

[후쿠오카/쿠마모토/유후인 여행] - (2) 베르사유의 장미 전시회,

[후쿠오카/쿠마모토/유후인 여행] - (2) 베르사유의 장미 전시회,

여튼간, 이동하여 돌아다니다가 진짜 정신줄 놓을것 같아서 도토루에서 잠깐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다. 이 때 상태가 진짜 안 좋았는데 얼마나 안 좋았냐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까...' 싶은 생각을 여행 첫 날 부터 할 정도로 정신줄 놓기 직전이었다. (일행분들께 죄송...) 이번 계절한정으로 나온 몽블랑을 먹어보았는데, 커피 체인점 치고는 기본에 충실해져 있는 맛이라 약간 감격. 역시 단 것 종류에서는 일본이 강자긴 하구나 하고 새삼 느꼈다. 올해 들어서 몽블랑은 -_- 실컷 먹어보네. 지금 이게 몇번째 몽블랑이야... D님은 마롱 라떼. 이것도 마셔보고 싶었지만 밤밤밤밤 콤보로 먹었다간 혀가 오그라 들것 같아서 패스. 그렇게 C님과 함류하고 세사람은.... 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