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쿠마모토/유후인 여행] - (2) 베르사유의 장미 전시회,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2년 12월 4일 |
![[후쿠오카/쿠마모토/유후인 여행] - (2) 베르사유의 장미 전시회,](https://img.zoomtrend.com/2012/12/04/c0030640_50b98e347b152.jpg)
여튼간, 이동하여 돌아다니다가 진짜 정신줄 놓을것 같아서 도토루에서 잠깐 앉아서 기다리기로 했다. 이 때 상태가 진짜 안 좋았는데 얼마나 안 좋았냐면 '차라리 죽는게 나을까...' 싶은 생각을 여행 첫 날 부터 할 정도로 정신줄 놓기 직전이었다. (일행분들께 죄송...) 이번 계절한정으로 나온 몽블랑을 먹어보았는데, 커피 체인점 치고는 기본에 충실해져 있는 맛이라 약간 감격. 역시 단 것 종류에서는 일본이 강자긴 하구나 하고 새삼 느꼈다. 올해 들어서 몽블랑은 -_- 실컷 먹어보네. 지금 이게 몇번째 몽블랑이야... D님은 마롱 라떼. 이것도 마셔보고 싶었지만 밤밤밤밤 콤보로 먹었다간 혀가 오그라 들것 같아서 패스. 그렇게 C님과 함류하고 세사람은.... 덕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