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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X) 사이코패스 극장판을 봤습니다
개봉일에 영화관 가는 일이 제 인생에서 드물 정도지만 어쨌든 봤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만큼 하지는 못했네요. 좀 잠잠해지면 감상을 쓸까 합니다만... 여유가 된다면 한번 더 볼까는 싶네요. 내용 스포일러가 안 되는 부분 하에서 말하자면, 첫째, 영어 연기가 굉장히 집중을 방해합니다. 의도는 알겠지만 어차피 우리도 그런 거 다 아는 사람들인데... 둘째, 스탭롤 후 쿠키영상 있습니다. P.S. 특전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기노자였습니다.

로망은 오사카에 있었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감상
건담 브랜드로 이제 무엇을 더 할 수 있는가. 물론 브랜드의 지속성과 수익성을 위해 새로운 시리즈는 계속 나올 것이다. 시대 흐과 현실 사정을 고려하면서 건담이라는 브랜드는 그 이름과 형태가 바뀌더라도 어느 정도는 지속될 것이다. 이전에 G건담이 그랬고, 분할 시즌제를 채택한 더블오가 그랬고, 이제는 아예 반년만 방영해버린 G레코도 그랬다. 이러한 건담 브랜드를 지탱하는 수익성의 가장 큰 축이라고 볼 수 있는 건프라는 절대 뺄 수 없는 요소이다. 그에 따라 조금 비뚤어진 시선으로 본다면 건프라 배틀물은 건프라의 판매량을 자극하고, 또 그것을 지키기 위한 상업적 수단의 하나로서 이용된다. 다만 예상 외의 일이라면 전작이었던 건담 빌드 파이터즈가 생각보다 잘 뽑힌 작품이었다는 것

라디오 방송 '스자키니시' 애니화
스자키 아야와 니시 아스카가 문화방송 초! A&G+에서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스자키니시(매주 화 25:00~25:30) TV애니메이션화가 라디오 이벤트에서 발표되었습니다. 타이틀은 '스자키니시 THE ANIMATION', 출연 캐스트는 당연히 스자키 아야 역의 스자키 아야와 니시 아스카 역의 니시 아스카(...)감독, 시리즈 구성에는 히라미네 요시히로, 캐릭터 디자인, 총작화감독은 시미즈 유미, 애니메이션 제작은 feel.에서 맡는다고 합니다. 방영예정은 15년 7월. 평소에 라디오에서 나오는 화제들을 중심으로 구성한다고 하네요. 주제가는 스자키니시 두 사람이 유닛으로 담당하는 듯 합니다. ---------------------------------------------------

원래 의도치 않게 관심을 갖는 법인데
JTB 영혼의 몰빵이 느껴지는 뉴루뉴루 KAKUSEN군 2기 어차피 5분 남짓한 사이즈의 정신나간 미니 애니메이션인데 정체도 몰랐을 이 애니메이션을 굳이 보는건 별 이유가 아닙니다. 끼워팔기와 몰빵장사의 달인으로 변해가는 JTB에 부들거리면서도 보긴 하네요. ... 뭐 귀여우니 됐나. 길지도 않은데 ㅂㄷㅂㄷ 요즘 유이톤 귀여움이 하늘을 뚫는 중입니다.

당신이 인기 없는 이유를 알려줄까요? 알드노아. 제로 감상
성문화되어있지는 않지만, 관습적으로 여겨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괘씸죄이다. 만약 처음부터 이 작품이 ‘우리는 병신입니다’ 라고 표방하며 나왔더라면(물론 공적으로 그런 발언은 하지 않겠지만, 요즘 시청자들은 작품을 보다 보면 이게 똥인지 똥인 척 하는 된장인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다) 작금의 평판과 감상들은 덜했을 것이다. 의도적이었는지 아니었는지는 몰라도 이 작품은 지나치게 정상적인 작품 흉내를 냈다. 나는 기본적으로 완결된 작품만을 보기 때문에 각오하고 볼 수 있었지만, 리얼타임으로 감상하는 이들의 경우는 다르다. 24주라는 기간은 긴 기간도 아니지만, 짧은 기간도 아니다. 매주 한회 한회를 기다리면서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시청자들은 약 6개월을 버티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