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漫報)のBLUE-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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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지만 일상이지 않은 것
조금 여유를 잡고 돌아다녔는데 6월달에 나가서 돌아와 보니 7월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묘한 데자뷰라고 할까요?가끔 공항에서 보는 이런저런 모습들 중에서 자주 보는 것인데도 조금 달리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너무 뻔한 일상적인 모습이라고 하면 더욱 그렇겠지요. 바쁜 날에는 거리를 두게 되는 것이지만 정작 시간을 두고 다시 접근을 하려면 또 다른 생활감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반짝이는 맥주 캔이라는 것도 그런 재미와 맛을 알려주는데 말입니다.어찌되었든 한동안 한국 이야기들을 잘 몰랐는데 그 안에서 변하고 변하는 모습들은 또 다른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유로2012에서 스페인이 우승을 할 것이라는 예상은 높았지만 우리들 주변에서는 설마 했지요. 우리는 포르투갈과 독일이 결승에

추억의 나가세 레이코
달력은 달력인데 조금 지난 물건입니다.어쩌면 지금 분들에게 있어서 전혀 흥미가 없는 아이템일 수도 있겠지만 나가세 레이코 달력입니다.지금에 와서 보면 "그게 뭔데?" 라는 말을 할 수 있겠지만 이게 조금 그런 것이 당시 제작자에게서 받은 선물이었다는 점에서 에헤헤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이 게임 자체에 대해서는 별반 감흥이 있지 않았지만 CG로 제작된 아이돌 캐릭터 나가세에 대한 열풍은 대단한 것이 아니었나 하고 생각을 하게됩니다.물론 너무 시간이 지나서 제 창고에서는 조금 무너진 상태로 머물러 있다가 이번에 다시 꺼내들게 되었지만요.나름 돌아보면 이런 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울 수 있었던 시대였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사실 별로 재미있지 않았던 물건이었답니다. 이때만 해도 게임에 실제로 등

빙과 - 의외성이 있는 학원 미스터리
빙과일본 / 氷菓TV Series청춘 드라마2012년 4월 22일 ~ 전 22화 예정감독 타케모토 야스히로(武本康弘)제작사 교토 애니메이션(京都アニメーション)감상매체 TV 스토리-감동 20 : 14스토리-웃음 15 : 8스토리-특색 10 : 8작화-캐릭터 15 : 13작화-미술 10 : 7음악 10 : 8연출 10 : 8Extra 10 : 773 Points = 이 작품에 대한 감상은 역시 중반을 넘긴 후에 쓰려고 했지만 작품을 접했을 때 생겼던 2가지 의문이 어느정도 해소된 이후에는 담담하게 스토리와 구성을 즐기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그 의문은 왜 제목이 '빙과'인가? 그리고 그들이 활동하는 부가 왜 '고전부'인가? 하는 점들이었습니다.결과적으로 보면 말장난으로 이어진 5화까지 연결을 보면서 나름 행복

호텔 르완다 - 사실적이기 때문에 무서웠던 영화
호텔 르완다미국 / Hotel RwandaMOVIE스릴러감상매체 BD2004년 즐거움 50 : 29보는 것 30 : 15듣는 것 10 : 5Extra 10 : 655 point = 인종차별이라는 점은 사실 흑백황의 문화적인 기준이 아니라 그 안에서 가지게 되는 사람들의 편견과 이기심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는 인종간 얼굴인식을 보면 같은 한국인들 끼리는 쉽게 구분을 해도 백인과 흑인이 볼 때는 다들 비슷해 보인다는 말을 합니다. TV나 영화에 나와서 자주 볼 수 있는 얼굴이 아니라면 사실 저도 유럽에서 그런 꼴을 겪었습니다. 대부분 다 금발에 푸른 눈, 흰 피부를 한 이들이다보니 제가 볼때 몸매가 비슷하면 다 비스무리 하게 보이는 것입니다.그것을 경험한 후에는 왜 그들

키사라기 미키짱
키사라기 일본 / キサラギMOVIE스릴러감상매체 DVD2007년 즐거움 50 : 40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5Extra 10 : 971 point = 사실 2007년도에 들어서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작품 중에서 가장 에헤헤했던 몇 안되는 작품을 뽑으라고 한다면 역시 이 작품입니다.짧지만 배우들의 코믹하면서 긴장감있는 재미는 말로 하기 어려운 멋이 있겠지요.미스터리한 부분과 스릴링을 느끼게 해주는 100여분 정도의 작품입니다.감독 사토 유이치가 만들어 보여준 느낌은 정말 싸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데 좋은 대본과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 재미를 완성시킬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작고한 아이돌 스타 키사라기 미키(如月ミキ)를 추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