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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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슈프리머시 - 진지하게 자기 삶을 찾는 용사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3년 1월 24일 | 
본 슈프리머시 - 진지하게 자기 삶을 찾는 용사
본 슈프리머시미국 / THE BOURNE SUPREMACYMOVIE액션 스릴러감상매체 DVD BD2004년 즐거움 50 : 33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7Extra 10 : 664 point = 액션과 스릴감이 넘쳤던 전작을 생각한다면 과연 속편을 만들기 위해서 전편 히로인을 바로 죽일 필요까지 있었는지는……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결국 어둠의 생활을 유지할 수밖에 없는 그에게 있어서는 3탄이나 4탄이 있을 수 있다는 여운을 만들었다는 것에 나름대로 의미를 두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점을 빼고 보면 전편에서 보았던 재미 이상으로 뭔가 눈에 팍! 띄는 것은 없어서 실망할 수도 있겠습니다. 애써 색다른 분위기를 띄우려 했지만 그것이 보이기보다는 좀 억지스러운 점이 많아서 아쉬웠던 영화였습니

호텔 르완다 - 사실적이기 때문에 무서웠던 영화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7월 12일 | 
호텔 르완다 - 사실적이기 때문에 무서웠던 영화
호텔 르완다미국 / Hotel RwandaMOVIE스릴러감상매체 BD2004년 즐거움 50 : 29보는 것 30 : 15듣는 것 10 : 5Extra 10 : 655 point = 인종차별이라는 점은 사실 흑백황의 문화적인 기준이 아니라 그 안에서 가지게 되는 사람들의 편견과 이기심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는 인종간 얼굴인식을 보면 같은 한국인들 끼리는 쉽게 구분을 해도 백인과 흑인이 볼 때는 다들 비슷해 보인다는 말을 합니다. TV나 영화에 나와서 자주 볼 수 있는 얼굴이 아니라면 사실 저도 유럽에서 그런 꼴을 겪었습니다. 대부분 다 금발에 푸른 눈, 흰 피부를 한 이들이다보니 제가 볼때 몸매가 비슷하면 다 비스무리 하게 보이는 것입니다.그것을 경험한 후에는 왜 그들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생활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4월 14일 |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생활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생활 미국 / The Life Aquatic With Steve Zissou MOVIE 코미디 모험 액션 감상매체 BD 2004년 즐거움 50 : 29 보는 것 30 : 19 듣는 것 10 : 5 Extra 10 : 7 60 point = 이 작품은 이름만 들어놓고는 정작 볼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한참 뒤에 보게되었는데 그 미묘한 분위기 때문에 재미를 느꼈다고 할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틀림없이 기반이 코미디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 무척 코믹스럽지 않는 소재들을 들고 나와서 이래저래 고생을 하는 모습들을 그려주고 있습니다. 빌 머레이의 모습은 물론이요, 오웬 윌슨, 그리고 케이트 블란쳇이 가닌 색다른 모습, 여기에 안젤리카 휴스턴까지 나와서 은근 슬쩍 호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