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漫報)のBLUE-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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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도 데굴데굴
2017년도 다 끝나가는 지금에 10월 초에 데굴거린 이야기를 써야 하는 것도 좀 웃기지만 별로 멀지 않았던 과거임에도 불구하고 잘 기억나지 않는 현실을 생각하면서 저도 좀 맹~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찌 되었든 지난 일들을 밀려두면 포스트할 때 고생을 하는 만큼 그나마 기억이 남아있을 때 써두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래는 11월과 12월에도 데굴거리는 기록을 포스트 할 생각이었는데 갑작스레 일이 잡혀서 11~12월 모험담은 내년으로 미루어야 할 것 같습니다. 뭐,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서울이 연휴로 텅텅 비는 순간에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집도 고향도 서울이다 보니 추석 연휴라고 해서 어디로 이동할 일이 없는 저로서는 많이 비어있는 서울 거리를 자전거로 데굴거리는데 최적이

신데렐라 - 영원한 신분상승의 아이콘
신데렐라미국 / Cinderella판타지 드라마감상 매체 BR2015년 즐거움 50 : 27보는 것 30 : 18듣는 것 10 : 6Extra 10 : 657 point = 어떤 의미로 본다면 디즈니 픽처스가 고전을 되돌아보면서 실사 작품으로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색다른 감상을 하게 되는 타이틀 중 하나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말레피센트]급을 기대했는데 그렇게 되지 않아서 아쉬웠다는 감상이 생겼지만요.전통적인 해석과 다른, 21세기에 들어선 작품다운 무언가를 기대해보기도 했습니다만, 워낙 오리지널 타이틀을 그대로 들고 나온 만큼 너무 충실한 가족영화(?)가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저는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신데렐라를 무척 좋아했기 때문에 새로운 작품이 나온다는 것에 무

포켓에 가득 찬 행복 - 거짓으로 시작된 행복이지만
포켓에 가득 찬 행복미국 / FRANK CAPRA POCKETFUL OF MIRACLES드라마감상 매체 VHS, LD, BR1961년 즐거움 50 : 41보는 것 30 : 17듣는 것 10 : 7Extra 10 : 974 point = 자,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이 작품을 어떻게 알고 보게 되었는가는 이상한 사연이 있습니다. 대부분 프랭크 카프라 감독의 과거 흑백 버전을 기억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고전 영화 가운데 한 멋을 보여준 작품이라는 말을 하지만, 저는 이 작품을 알고 본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제목을 보고 그 작품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지요.이 작품을 찾아본 이유는 간단합니다.형사 드라마[콜롬보]로 유명해진 '피터 포크'가 출연한 작품을 찾다 보게된 것이었습니다. 사실

오사카 덴덴타운 야마토우동 - 11·19
딩가 딩가 여행 지금까지 돌아다닌 것.첫날 - 11월 15일 / 서울 김포 - 일본 오사카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을무계획이 계획 - 11·15공항에서 처음 한 일.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 - 11·15짐을 챙기고 공항을 둘러보다 - 11·15뻔한 출발과 도착 - 11·15오사카 공항에 그랜다이저가!! - 11·15공항 특급 라피트 와 라피트 맨 - 11·15무사히 숙소에 도착 - 11·15변함없지만 변한 곳이 많은 동네 덴덴 타운 - 11·15좁지만 시끌벅적 센니치마에(千日前) - 11·15도톤보리를 지나 신사이바시 그리고 - 11·15 둘째날 - 11월 16일 / 나라 교토아침 일찍, 나라(奈良) - 11·16나라(奈良) 가을 아침 사슴공원 - 11·16나라 도다이지(東大寺) - 11·16도다이지 니가츠도(二

디지털 다운로드 구입이 조금 더 사악하다
많은 취미인들이 알고 있다시피. 그리고 경험을 했을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작년 연말 전후로 이런저런 '세일'이라는 명목하에 투척된, 스팀과 오리진의 사악한 유혹에 이기지 못하고 조금 결제 버튼을 눌렀습니다.그런데 그게 차곡차곡 쌓이더니 110만 원 정도 되더군요.하지만 실체는 없습니다. 좀 그렇지요. HDD안에만 존재하니까 좀 감흥이 떨어진다고 할까요? 사실 연간 게임 구입 비용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쓰는 것도 아니고, 좋아하는 게임 DLC가 나오면 아직 본편도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 결제를 하고 보는 바보 같은 습관이 있습니다. 게다가 까먹었던 게임도 연말연시에 무슨 세일한다고 해서 주르륵 나오면 그냥 별생각 없이 구입을 해버리지요.전에는 패키지를 구입하다 보니 방구석에 쌓이는 압박감도 있었지만 눈으로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