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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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0121 호주 자유여행 2일째 보타닉 가든, 오페라하우스 공연, 시드니의 밤
로열 보타닉 가든 (Royal Botanic Garden) 오페라 하우스에서 하이드 파크쪽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아름다운 정원이다. 들어서자마다 정원의 규모에 한번 놀라고 환상적인 풍경에 두번 놀란다는! 사방팔방이 모두 이국적이고 저 멀리 강과 오페라하우스도 보인다. 햇살까지 따사롭게 비춰주어 더더욱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었다. 역시나 또 자체 화보촬영중 ㅎㅎ 대구 달성공원과 망우공원에 익숙해져 있는 나는 로열 보타닉 가든의 엄청난 풍경에 매우 놀라고 신남 ㅎㅎㅎ 큰 나무가 만들어주는 큰 그림자속에 쏙 들어가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햇살이 옆으로 누으며 뺨을 때리는) 5시! 왜 이런 순간에 맥주 한캔이 생각날까? 난 천상 사우스 코리안인가 ㅎㅎㅎㅎ 수백년은 된 듯한

20130121 호주 자유여행 2일째 오페라하우스 티켓팅, 맨리 비치
시드니 달링하버 근처에 있는 X-Base 백팩커에 들어오자마자 거짓말같이 숙면을 취했다. 분명 mix 8인실이었는데 아무 거부감과 불편함 없이 평온하게 잠들다니 ㅎㅎ 난 정말 여행에 적합한 최적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영화에서나 볼법한 멋진 출근 풍경. 출근하기에는 조금 늦은시간인 것 같은데도 다들 여유롭다. 신기했던건 호주 사람들은 정장을 입더라도 꼭 백팩을 맨다는 점! 가방에 업무 서류뿐만이 아니라 운동복, 여가물품 등이 들어있다고 한다. 회사에 충성하는 우리나라 직장인들보다 훨씬 개인의 삶과 자유를 즐길 줄 아는 호주 사람들. 조금 부러웠다는~ 오늘 저녁에 공연을 보려고 티켓팅을 하기 위해 오페라 하우스로 향했다. 엽서에서 보던 광경이 눈 앞에! 신기신기해! ㅎㅎ 오페라하우스 쪽

20130120 호주 자유여행 1일째! 달링 하버
반나절 둘러본 후 숙소로 돌아와서 3일만에 드디어 씻고 풀메이크업을 했다. 자신감 급 상승 ㅎㅎ 호주는 스테이크가 싸대서 열심히 검색한 후 맛집을 발견! 이렇게 두개에 음료까지 포함해서 이십 몇불쯤 했으니 꽤나 싼편인듯? 엄청 맛있었다 ㅎㅎ 한국에서도 자주 못 먹는 스테이크! 그러나 앞으로 매일 한끼는 스테이크로 먹을정도로 호주에서는 흔한 음식이었다. 특이하게도 서버가 없고 주문 후 본인이 직접 음식을 가져다 먹는 곳이었는데 1층에 내려와보니 이렇게 흥겨운 분위기가~ 일반 레스토랑인 줄 알았는데 pub이였던듯! 엠씨께서 프리스타일 랩을 구사하고, 모든 사람이 분위기에 젖어 취해들고 있었다 ㅎㅎ 달링 하버로 향하는 길. 우리나라에서는 연말이나 크리스마스때만 볼 수 있었던 반짝반짝 야경. 이곳에서는 한여름

20130120 호주 자유여행 1일째 시드니 하버브릿지, 더 록스, 서큘러 키, 하이드 파크
시드니의 모든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록스 & 서큘러키 (The Rocks & Circular Quay) 날씨가 조금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여유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었다. 왼쪽으로는 더 락스. 현대미술관과 대형유람선, 저 멀리 하버브릿지가 보이고 오른쪽은 서큘러 키. 5개의 페리 선착장과, 건물로 가려져서 안 보이지만 오페라하우스가 있다. 거리의 악사들이 공연을 하고 여러 예술인들이 행위예술을 한다. 아름다운 광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곳! 시드니 현대 미술관. 입구 앞 거대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이곳이 좋은 점은 와이파이가 빵빵하다는거 ㅎㅎ 작품은 안보고 밀린 카톡을 확인하다 5시에 문 닫는다고 쫒겨났다. 원주민 에버리진들의 작품부터 앤디워홀같은 당대 최고의

20130119 호주로 떠나다!
2013년 1월 19일. 태어나서 처음으로 오세아니아 땅을 향하는 순간! 지금까지 갔던 나라는 태국, 필리핀, 일본 모두 아시아권이였다. 이번 겨울방학은 오래전부터 궁금하고 가보고 싶었던 호주땅을 밟아보기로 결심하고 두어달 전부터 준비를 해 왔다. 항공부터 모든 여행일정까지 혼자 계획하고 구상하느라 꽤나 복잡했지만 여행의 묘미는 여행 전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아니겠는가? 나름 야무지고 알차게 준비한 호주 여행! 블로그까지 황폐하게 버려놓고 떠나버린 10일의 즐거운 휴가 ㅎㅎ ^ ^ 내가 탔던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한번 경유했다. 에어아시아 승무원들은 까만 피부에 풀어헤친 머리에 딱 달라붙는 빨간 유니폼을 입었는데 완전 섹시했다는 ㅎㅎㅎ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대구공항보다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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