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리뷰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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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17년)
감독조선호출연김명민, 변요한, 유재명개봉2017 대한민국 오늘 타임루프라는 소재가 사용되고 있는 [하루]를 보고 왔습니다. 사이언스 픽션 소재가 사용된 영화의 경우 될 수 있는 대로 사수를 하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영화라 기대감이 더 했는데요. 얼마 전 [루시드 드림]을 극장에서 놓치고 볼 기회가 없어져서 [하루]는 하루라도 빨리 보려고 다녀왔습니다. 타임 루프를 다루고 있지만 영화의 메시지는 상당히 종교적인 것을 보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쉬운 점은 과학 고문이 없었는지 타임 루프를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는 것인데, 사실 사이언스 픽션의 경우 조그만 실수보다는 전체적인 메시지가 더 중요할 때가 많아서 이 정도면 선전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원더우먼 다시보다.!!
며칠 전 [원더우먼]을 4D로 보고 왔는데요. 해외에서 특히 매번 저와 비슷한 리뷰를 내놓는 해외 뉴스 사이트의 영화 평론가마저 원더우먼을 극찬하여서 다시 보자고 생각하다가, 그제 잠을 거의 동면 수준으로 자고 [원더우먼]을 다시 보고 왔습니다. 억지로라도 잠을 자서 그런지 해외에서 원더우먼에 열광을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더군요. 진정한 페미니즘은 남녀 차별이 없는 평등한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하지요. 먼저 원더우먼의 기원에 대해 알면 이해가 되는데요. 슈퍼 히어로 영화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보면 해답이 될 듯합니다. 슈퍼맨은 슈퍼맨답게, 배트맨은 배트맨답게, 아이언맨은 아이언맨 다운 모습을 우리는 영화에서 보고 싶어 하는 것인데요. 가장 큰 원인으로 원더우먼을 원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 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 (2017년)
감독요아킴 뢰닝, 에스펜 잔드베르크출연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카야 스코델라리오, 브렌튼 스웨이츠, 제프리 러쉬개봉2017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이번 캐리비안의 해적은 [콘-티키]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만들었던 요아킴 뢰닝과 에스펜 잔드베르크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전작들과 다른 스타일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했는데요.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캐러비안의 해적 삼부작의 세컨드 제네레이션이라고 말하면 좋을 것 같더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고어 버빈스키 감독의 3부작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잭 스페로우 선장을 중심으로 2세들이 활약을 하게 되는 것인데요. 리퀄 수준은 아니지만 그 느낌은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기존의 3부작을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이 영화

킹 아서 : 제왕의 검 / King Arthur: Legend of the Sword (2017년)
감독가이 리치출연찰리 허냄, 주드 로개봉2017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가이 리치 감독의 [킹 아서 : 제왕의 검]을 보고 왔습니다. 할리우드 소식을 접하면서 [킹아서 : 제왕의 검]은 가이 리치 감독의 야심찬 판타지 영화인데 한 가지가 좀 우려가 된 바 있습니다. [킹아서 : 제왕의 검]은 애초에 6부작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이번 영화가 아서왕의 새로운 기원을 그린다는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계획과는 달리 축약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거대한 시리즈를 짧게 만들 때 나타는 현상 중에 하나가 작은 이벤트를 들어내기 때문에 무언가 빠진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결국 어설퍼 보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판타지 장르를 워낙 좋아해서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게 보고 왔으나, 동시에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한 것 같

겟 아웃 / Get Out (2017년)
감독조던 필레출연브래드리 휘트포드, 앨리슨 윌리암스, 캐서린 키너, 다니엘 칼루야개봉2017 미국 [겟 아웃]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예상했던 대로 전개되더군요. 영화는 기본적으로 매드 사이언티스트 장르에 인종 문제를 블랙 코미디식으로 추가하여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사이언스 픽션 특히 매드 사이언티스트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익숙한 소재라고 볼 수 있는데요. 스포일러 있습니다. 내용을 알게 되면 재미가 급감하기 때문에 영화를 이미 보신 분이나 관람을 포기하신 분들만 읽어주세요. 영원한 삶을 위해 몸을 바꾼다는 설정은 신화로부터 시작을 하여 고전 사이언스 픽션 장르에서 자주 소개된 바 있는 소재인데요.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로는 1966년에 제작된 록 허드슨 주연의 [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