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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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posts내가 아무리 한대화를 관대하게 봐도...
류현진 승 주려고 점수짜내는 심정도, 타자들이 병신이라 제대로 못하는건 안다. 하지만 범모같이 한창 몰아치는 법을 가르쳐야 할 애에게 번트시키는건 아닌가 싶다. 이 와중에 올해 하일성의 제대로 된 멘트 '정범모같은 선수는 에버리지나 번트보다는 장타를 날릴 선수로 키워야 해요'
최형우를 보면서 잡 생각 드는게...
비록 크고 퍼지는 스윙으로 인해 속구에 약점을 지니고 있지만 스마트한 선구안과 종변화구에 대한 점타격&파워를 우세로 먼저 치고 나가다 부상으로 공익이라는 최악을 길을 건 같은 나이의 김태완. 장타스윙을 가지고 있고 비슷하게 프로초창기를 허무하게 날리다 자리 잡았지만 우완에게만 좀 치고 좌완&언더에겐 .250도 못치며 뱃컨의 부재로 포텐 반의 반도 못 내는 최진행. 건강과 기술을 동시에 가진 장타자가 얼마나 고달픈 길인지 보여주는것 같다. 비록 최형우에겐 기복이란 결점이 주어졌지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