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훈의 축구다방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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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 함 깨보입시다

철밥통 함 깨보입시다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2년 12월 17일

레알이 에스파뇰과의 홈경기에서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면서 시메오네 마드리드의 2강 철밥통 진입꿈도 구체화되기 시작했음. 전반전은 바르샤의 2-1 리드로 끝났지만, 희망을 놓을 단계는 아님. 분위기 좋았는데 너무 일찍 동점골을 먹혔어.. ㅠㅠ

DTD는 진리요 자연의 섭리입니다

DTD는 진리요 자연의 섭리입니다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2년 12월 16일

수아레즈 없이 치른 웨스트햄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기록하며 근 1년 만에 모멘텀을 회복하는가 싶더니 곧바로 홈에서 1-3 패배. 역시 DTD 이론은 진리이자 자연의 섭리임을 입증한 셈입니다. 여담으로 시즌 초반에도 언급한바 있지만, 저는 제라드를 깐 적이 없습니다. 다만 제라드와 지금의 리버풀은 리듬이 전혀 다를 뿐. 로저스 축구로의 변화에서 제라드와 함께 가장 문제가 되리라 생각했던 스크르텔이 의외의 적응속도를 보여준 반면 제라드는 여전히 답이 없고 아패로도 그럴 겁니다. 공격 올라갈 때는 택배수령하는 사람마냥, 수비전환 때는 햄스트링 땡긴 사람마냥 행동하는 글렌 존슨은 말할 것도 없지요. 리버풀은 먹지도 못할 월콧 찔러볼 생각은 접고 제임스 맥카시를 노려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여튼 올 시즌

<모텔 아스날> 완전판이 나왔습니다

<모텔 아스날> 완전판이 나왔습니다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2년 12월 15일

완전판이 나왔습니다. 기존 내용에서 불필요한 부분은 짤라내고 주인공의 심리묘사와 몇 몇 설정을 추가하였습니다. 모텔 아스날의 규모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완전판 1부는 이 곳 피버피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좆같은 경기력에 지친 개스날빠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기존 모텔 아스날 1부는 여기, 2부는 여기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직관 베스트 11

직관 베스트 11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2년 12월 14일

직관을 통해 실제로 봤던 선수들 중에 "우왕~ 쩐다, 쩔어!!" 정도의 감탄사가 나왔던 선수들로만 추린 베스트 11입니다. 저 중에서 딱 한 명만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레코바를 꼽겠습니다. 호나우지뉴는 두 번이나 봤고 리켈메와 스네이더도 봤지만, 레코바가 뿜었던 포스나 아우라의 절반도 따라가질 못했어영. 제가 처음으로 국제경기를 직관한 게 2002 월드컵 프랑스X우루과이였으니 살짝 보정이 들어간 면도 있고. 베스트 11 모두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에 직접 봤던 선수들이라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사네티옹은 지금도 전성긴데 8년 전 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봤으니 뭐 말할 것도 없지요. 중앙 수비수 한 자리를 놓고 푸욜과 몬테로 중에 누굴 고를까하다 푸욜을 골랐습니다. 왜냐면 몬테로는 진짜 더럽

월콧의 이적은 벵거시대의 완전한 종말을 뜻한다

월콧의 이적은 벵거시대의 완전한 종말을 뜻한다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2년 12월 14일

이번 겨울에 월콧은 아스날을 떠날 수도 있다. 재계약 과정이 지지부진했던 선수치고 아스날 잔류를 결정했던 경우가 거의 없었다는 점을 고려한면, 현재 아스날과 월콧의 관계는 위험수위를 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아스날이 제시한 5년이라는 계약기간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단 월콧은 7만 5천 파운드에 불과한 주급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 분명한 것은 월콧에게는 7만 5천 파운드 이상의 주급을 요구할 자격이 있다. 너무 일찍 알려진 탓에 그의 능력을 두고 극단적인 평가가 오갔던 것이 사실이나, 리그 최고의 윙어로 월콧을 꼽는 데 주저할 사람은 없다. 이제 겨우 23살에 불과한 젊은 나이와 폭발적인 스피드, 깔끔한 마무리 능력 등은 아스날을 더 높은 위치로 이끌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