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훈의 축구다방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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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른 팀은 어땠나

그럼 다른 팀은 어땠나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3년 2월 8일

첫 번째 패스. 두 번째 패스. 이게 곽태휘(알 샤밥)와 이정수(알 샤드)가 전반전에 주고 받은 패스의 전부입니다. 중앙 수비수 콤비가 45분 동안 딱 두 번의 패스를 주고 받은 것은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럼 이왕 A매치 데이 였으니 다른 팀들은 어땠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독일과 프랑스 경기입니다. 메르테사커(아스날)와 훔멜스(BVB)가 두 번의 패스를 주고 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1분 52초. 피케(바르샤)와 푸욜(바르샤)은 1분 16초. 데 브라이(페예노르트)와 마르틴스 인디(페예노르트)는 2분 49초. 단테(바이언)와 다비드 루이스(첼시)는 27초. 한국은 두 번의 패스를 주고 받기까지 45분이 걸렸고 브라질은 27초가 걸렸습니다. 이 정도 갭이면 당최 어디가 비정상인지 헷갈리는군요. 후방

충격 폭로! 그들은 45분 동안...

충격 폭로! 그들은 45분 동안...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3년 2월 8일

저의 주요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불안합니다. 대표적인 예입니다. 곽태휘에게 볼이 건네졌고 이에 따라 파트너 이정수는 폭을 넓히기 시작합니다. 만주키치와 올리치의 포지셔닝이 위험하므로 앞선의 신형민에게 패스를 보내는 건 자살입니다. 그냥 폭을 넓히고 있는 이정수에게 패스하면 됩니다. 만주키치와 올리치가 각을 좁혀 들어오면서 곽태휘를 상대로 수적우위를 확보합니다. 그냥 이정수에게 패스하면 됩니다. 근데 이정수는 폭을 벌려도 너무 벌리긴 했습니다. 아니 이게 뭔가여? 넓은 공간을 놔두고 굳이 죽은 공간으로 패스합니다. 여유가 없는 신형민은 측면으로 전개. 미리 예상하고 압박을 펼치는 모드리치와 크란차르. 소득 없는 시간낭비. 근데 왜 이러는 걸까요? 물론 크로아티아의 압박은 훌륭합니다.

헬게이트 오픈?

헬게이트 오픈?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3년 2월 7일

헬게이트 1. 5-0 보다 어렵다는 4-0 대패. 헬게이트 2. 유럽파의 희망, 기성용님 풀타임. ㅋㅋㅋㅋ 헬게이트 3. 일본 3-0 라트비아 이렇게 된 이상 제만의 국민이 되는 겁니다!! 추신 - 미드필더 숫자 줄이고 공격수 투입시켜 실험의 명분 완성! 그러나 모드리치에게 플레이의 여유가 생김. ㅋㅋㅋㅋ

승부조작 신고

승부조작 신고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3년 2월 5일

제발 이 경기가 승부조작이 맞다고 해줘.

합요일 결산

합요일 결산

배정훈의 축구다방Z|2013년 2월 2일

가챠와 물약은 무조건 세이브해서 써야 하는 무과금의 유일한 살 길은 근면성실. 성실하게 숟가락 올리고, 성실하게 딜해서 카드 보관함을 채워 나가야 함. 이번엔 꽤 운이 좋아서 소랑, 바토리, 시시리아 전원 폴돌에 성공. 비록 키라는 한 장도 안 나왔지만, 그래도 좋아... 이건 2군 엔트리. 페리도트찡 허벅지가 너무 좋음. 진짜 너무 좋음. 틈날 때마다 일러스트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