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錢生苦 有錢生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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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뜻밖의 여정 (IMAX HFR 3D)
오늘은 왕십리 CGV에서 호빗: 뜻밖의 여정(이하 호빗)을 관람했습니다. IMAX관, HFR 3D. K열에서 볼 수 있었네요. 호빗은 개봉전부터 두 가지 이유로 관심을 끌었던 영화입니다. 하나는 물론 HFR, 그러니까 48프레임 영화라는 점에서. 다른 하나는 '그' 호빗을 가지고 대체 어떻게 3부작으로 잡아 늘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오늘 감상에서 이 두 가지에 대해 논할 바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왕십리 아이맥스에서 선호하는 건 K열인데 이는 아이맥스스러움(크다! 가 느껴지는)과 목을 불편할만큼 뒤로 젖히지 않아도 되는 절충점이 그쯤이기 때문입니다. 그 뒤로 가면 그다지 크지 않게 느껴지고, 그 앞으로 가면 좀 많이 제껴야 해서 싫어하는 셈이죠. 다만 3D 감상시에
![PS3판 [화이트 앨범2] 체험판](https://img.zoomtrend.com/2012/12/14/e0064461_50ca4dcfb18b4.jpg)
PS3판 [화이트 앨범2] 체험판
[화이트 앨범2]라는 작품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예나 지금이나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지만 나는 하지 않는다.' 입니다. 굳이 [생각을 '하다.']가 아니라 ['되다.']로 쓴 것은 '내가 직접 해보고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렇게 판단했기 때문'인데 이것이 분명 상술한 개인적인 감상의 강점이자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감상을 이전에도 몇 번인가 포스트 한 적이 있어 다시금 그 글들을 돌아보니 특별히 열을 올리거나 강조하거나 하며 주장한 건 아니었습니다. 왜일까? 생각해보니 그건 제가 화이트 앨범2를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이었던 거 같네요. 말장난 같이 들리시겠지만 이 심리 자체가 굉장히 애매하기 때문에 뭐라고 달리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

007 스카이폴
007 50주년, 23번째 작품 [스카이폴]을 두번째로 감상했습니다. 국내 개봉 다음날에 좀 무리해서 오밤중에 보고 오늘 퇴근길에 한 번 더 보았네요. 007 시리즈는 실시간으로 영화관에서 본 것과 VHS, DVD, BD를 합쳐 이럭저럭 모든 시리즈를 다 보긴 했습니다만 개중에서 기억에 깊게 남아 있는 작품은 [골드핑거], [살인면허], [퀀텀 오브 솔러스]를 꼽습니다. 골드핑거나 살인면허는 그렇다치고 많은 분들께 평이 그리 좋지 않은(심지어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 씨도 별로 마음에 안 들어했다는) '한 줌의 위안'을 좋아하는 이유는...이 포스팅의 주제와 어긋나니 언제 BD 이야기라도 하면서 해보죠.(A+B버튼) 자, 본론이자 본문. 스카이폴에 대해 처음 감상했을 때 감상을 적지 않은 건 음..

영화 블루레이 감상 - 마지막 황제(일본반)
[마지막 황제]라는 영화는 제가 특별하게 꼽는 몇몇 영화중에 한 편에 들어있는,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아주 인상깊게 보았고 그 기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마 공감하시겠습니다만 이 영화는 아직 보지 않은 분에겐 설명하기 좀 곤란한 영화입니다. 즉, 한마디로 딱 잘라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야겠습니다. 줄거리만 말하자면 [중국에서 황제라고 불리운 마지막 인물인 푸이의 일생을 다룬 영화로, 세계 역사의 부침속에 있었던 한 인물의 일생을 통해 조금 제한적이기도 한 당시 중국의 역사적 사실들이 차례차례 등장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이는 어디까지나 표피만을 말하고 있을 뿐. 만약 제가 글 쓰는 일을 생업으로 삼는 사람 - 예를 들면 작가

애니 블루레이 감상 - 별을 쫓는 아이
[별을 쫓는 아이]는 DP시리즈 블루레이로도 발매된 바 있는 [초속 5cm] 등으로 유명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으로 2011년 5월 일본내 개봉한 극장판 애니메이션입니다. 직전작이기도 한 초속 5cm 이후 4년만에 공개한 최신작. 국내에는 동년 8월에 극장에서 개봉한 바 있으며 개인적으론 2012년 3월에 있었던 '신카이 마코토 감독전'에서 접했던 작품입니다. 당시의 감상에 대해서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에는 블루레이에 대한 간단한 감상으로 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두려 합니다. 여담이지만 본 작품의 DVD는 이미 올 3월에 국내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다만 가격은 저렴했는데 내용물은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그냥 DVD 한 장으로 땡이라 다소 아쉬워한 분들도 많으셨다는 후문.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