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카이폴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2년 11월 21일 |
![007 스카이폴](https://img.zoomtrend.com/2012/11/21/e0064461_50ab534960cb6.jpg)
007 50주년, 23번째 작품 [스카이폴]을 두번째로 감상했습니다. 국내 개봉 다음날에 좀 무리해서 오밤중에 보고 오늘 퇴근길에 한 번 더 보았네요. 007 시리즈는 실시간으로 영화관에서 본 것과 VHS, DVD, BD를 합쳐 이럭저럭 모든 시리즈를 다 보긴 했습니다만 개중에서 기억에 깊게 남아 있는 작품은 [골드핑거], [살인면허], [퀀텀 오브 솔러스]를 꼽습니다. 골드핑거나 살인면허는 그렇다치고 많은 분들께 평이 그리 좋지 않은(심지어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 씨도 별로 마음에 안 들어했다는) '한 줌의 위안'을 좋아하는 이유는...이 포스팅의 주제와 어긋나니 언제 BD 이야기라도 하면서 해보죠.(A+B버튼) 자, 본론이자 본문. 스카이폴에 대해 처음 감상했을 때 감상을 적지 않은 건 음..
007 스카이폴 _ 007에 대한 청문회
By in:D | 2012년 11월 5일 |
![007 스카이폴 _ 007에 대한 청문회](https://img.zoomtrend.com/2012/11/05/b0149214_50968006333a7.png)
[007 스카이폴 , 2012] 자격 미달의 수전증 왕자님과 백발의 공주님. '요즘 젊은 것' 들은 이 영화에서 설 자리가 없다. 대놓고 부활을 외치며, 올드패션의 소중함을 열 번쯤은 강조하는 듯 하다. 그러나 오프닝 시퀀스만으로도 한 편의 영화, 짜릿짜릿한 실루엣. 즐기기에는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007 시리즈에 대한 청문회와도 같다. 007 세대가 아닌 나 역시 이 청문회의 배심원으로써 참여했다. 어째서 아직도 올드패션을 고집하느냐, 이제 쉬어도 되지 않겠냐 되묻는 이들에게 누구도 추적 할 수 없는, 그들에게 어울리는 장소로 들어가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싸운다. 올드 패션이 오히려 사람들의 이목을 끈다. 여기까지는 ok. 그러나 오래된 영화가 사용 할 수 있는 와일드 카드는 이미 썼으니,
(노스포)SKYFALL 007
By movi | 2013년 1월 3일 |
![(노스포)SKYFALL 007](https://img.zoomtrend.com/2013/01/03/d0140538_50e51397354fd.jpg)
이번 스카이폴에서도 암시가 되어지지만.... 아마 주인공이 더 젊은 사람으로 바뀔수도 있겠구나... 일단..007 이영화를 볼생각 안난다...한마디로 별로 안땡긴다고 할까나... 물론 일단 보기 시작하면 재미 있는건 인정.... 본 시리즈와 임파서블 시리즈 같은거에 익숙해져서일까... 007도 많은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요즘 스파이 영화들은 본 시리즈처럼 액션에서 부터가 너무도 틀리고 임파서블 시리즈의 긴박감과 스케일... 요즘사람들의 눈은 점점 높아만 가는데 못따오는 느낌이다... 7/10: 007시리즈 없어지거나....완전히 새롭게 바뀌거나...한계에 온게 아닐런지..
007 언리미티드 - 제임스 본드에게 세상은 비좁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2월 6일 |
![007 언리미티드 - 제임스 본드에게 세상은 비좁다](https://img.zoomtrend.com/2016/02/06/b0008277_56b467f028602.jpg)
※ 본 포스팅은 ‘007 언리미티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7 제임스 본드(피어스 브로스넌 분)가 되찾아온 거액의 지폐 다발이 MI6 본부에서 폭발해 석유 재벌 킹(데이빗 칼더 분)이 살해됩니다. MI6는 테러리스트 레나드(로버트 칼라일 분)를 배후로 지목합니다. 본드는 킹의 딸이자 과거 레나드에 납치된 일렉트라(소피 마르소 분)를 보호합니다. The World Is Not Enough ‘007 언리미티드’는 마이클 앱티드 감독이 연출한 1999년 작으로 제임스 본드 19번째 영화이자 피어스 브로스넌의 세 번째 출연작입니다. 원제 ‘The World Is Not Enough’는 1969년 작 ‘007 여왕 폐하 대작전’에 제시된 제임스 본드의 가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