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볼의 망상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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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posts[야구] 그의 가치는
빠따력을 잃은 후엔, 답이 없는 이 팀의 내야 안에서 그나마 2루 수비를 좀 하는게 유일한 가치였는데 점점 그 가치마저도 사라지는 중. 그럼 대체 저 인간을 왜 써야 한단 말인가? 24경기에서 이미 14이닝을 던진 새가슴 투수를 승부처마다 내보내는, 외노자 감독의 똥고집과 거듭된 찬스에서도 영웅스윙만 하다 뒤지는 빠따들, 그리고 눈을 뜨고 볼 수가 없는 수비. 뭐 작년에도 너무나 자주 보여줘서 이젠 익숙한 패배의 패턴이지만, 오늘은 진짜 여러가지로 너무하네. 그냥 좀 어리버리해도 2루에 최정 동생 박고 영원히 잊었으면...
![[야구] 이 좋은 토요일 오후에](https://img.zoomtrend.com/2018/04/21/b0030353_5adb1a57c8a32.png)
[야구] 이 좋은 토요일 오후에
이런 게임을 본 내가 죄인이다 홈런 하나 포함해서 9안타 3사사구에 상대 에러가 하나, 그런데도 꼴랑 3점 냈으면 져도 할 말 없는거죠. 1,2 번이 합쳐서 7번을 나갔는데도 그 꼬라지라면 더욱 심각한 거고. - _-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서블론 깔 거 없습니다(깐다면 비바람이 불어도 돌팔매를 처맞아도, 여전히 망부석이라도 된 것마냥 상황을 가리지 않고 굴리면서 믿음을 주고 있는 감독을 까야죠. 까놓고 이야기해서 9회 시작 부분, 아니면 적어도 한동희 타석에서는 바꿔 주는게 맞는 거였습니다). 사실 5회초에 최승준이 주루사를 당할 때부터 이미 거의 넘어간 게임이었고. 이렇게 해서 선발 매치업에서 절대 우위였던 2연전에서 모두 깨지고 나니, 내일은 박종훈 대 레일리. 상황이
[좋아하는 게임음악] 모든 사람의 혼의 시(全ての人の魂の詩) - 페르소나 2 '죄'
페르소나 시리즈의 팬이라면 올드비던 뉴비던 누구나 도입부의 전주만 들어도 알아들을, 전통의 벨벳 룸 사운드인 '全ての人の魂の詩'의 2 버전. 사실 벨벳 룸의 사운드 자체는, 페르소나 시리즈라는 게 2와 3 사이의 엄청난 공백을 깨고 한 번 부활하기도 한 시리즈인데다, 그러면서도 벨벳 룸이란 컨텐츠는 연출만 다를 뿐 빠진 적이 없을 뿐더러, 거기다 더해 댄싱 올 나이트 시리즈 같은 곁가지 게임도 나온 덕에 그 가짓수가 어마어마해진 BGM이기도 하다.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전이 이 버전. 구 시리즈를 갖고 놀아본 이들은 알겠지만, 원래 벨벳 룸에는 가수(벨라돈나)와 피아니스트(나나시)가 NPC로 존재하고 있고(2에서는 여기에 화가가 추가) 벨벳 룸의 사운드는 바로 이들이 만
[야구] 어떤 투수
앙헬 산체스 4경기 출장, 3승. 26이닝 27탈삼진에 사사구 1개. 피홈런 1개. 평균자책점 1.04, Whip 0.69 평균구속도 아닌 최고구속이 140대 후반만 나와도 파워 피처 취급을 받는 조크보에서, 속구 평균구속이 150-151 정도 나오는 투수가 던지니 그냥 공을 따라가질 못하는군요. ...이 페이스로만 간다면(사실 그럴 것 같진 않지만; 현재 페이스가 좋은 팀들하고도 더 붙어봐야 하고), 내년 시즌 SK의 제 1 미션은 저 투수의 여권을 불태우거나 숨기는 것이 될 겁니다. 안되면 제 2미션으로, 감독과 투수코치, 단장이 모두 그의 집에 가서 재계약을 하자며 드러눕는 방향으로. ㅇ ㅅㅇ
![[야구] 대화재(시즌 2호)](https://img.zoomtrend.com/2018/04/12/b0030353_5acf54f1930d9.png)
[야구] 대화재(시즌 2호)
땜빵 선발이 6과 1/3이닝동안 2실점 1자책으로 호투. 결정적인 상대의 추가점 찬스에서 봉사 심판 + 상대팀 벤치의 침묵 덕분에 + 1up. 상대 마무리의 대방화로 1점차 역전도 아닌 2점차로 9회말 돌입. 이러고도 지는 팀이 있다구요? 세상에! ' ㅁ' 그것도 모자라서 그런 팀을 응원하는 녀석이 있다니 죽어 마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