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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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제라블 - 좀 더 짱일 수 있었던 것 같은 데..

레미제라블 - 좀 더 짱일 수 있었던 것 같은 데..

김구몬|2012년 12월 26일

어제 여자친구님과 함께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로 레미제라블을 봤습니다. 허허.. 음, 그래요 어디서부터 이야기하는 게 좋으려나.. 원래 저는 네타가 최소화된 상태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즐깁니다. 조금이라도 영화내용에대한 선입견이 들어있으면 영화를 감상하는 중에 그것에 대한 영향을 너무 많이 받는 성격이거든요 ㅋㅋ 그리고 뭐.. 조금 부끄러운 것같으면서도 안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레미제라블이 어떤 내용인지 몰랐습니다. "레미제라블.. 거.. 장발장이지? 장발장이가 빵훔쳐서 감옥갔는데 생각해보면 은촛대도 훔친 그 이야기 아냐?" 라는 정도의 지식밖에 없죠. 음.. 그리고 실제로 이 영화를 보고 깨닳은 건데.. 그정도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 영화를 보는 건 좋으면서도 좋지 않은 선

호빗 : 뜻밖의 여정 - 아헤가오

호빗 : 뜻밖의 여정 - 아헤가오

김구몬|2012년 12월 21일

호빗, 그래요 호빗을 봤습니다. 와하하- 지난 주말 종로 피카다리에서 리얼디..라던가요? 암튼 "이건 그냥 3D보다 쩌는 거야!" 라는 뭔가로 보았습니다. 이것저것 있는 힘껏 할인을 가져다 붙여서 1인당 4000원씩에 봤었기 때문에 정가가 얼마였는진 모르겠지만 아마 비쌌겠죠? 뭐 그건 그렇고, 우와아아아아! 호빗 쩔어요! 우어어어어! 제가 진짜 동생한테 "너 진짜 보면 기절한다, 기절해." 라고 말했었는데 아.. 진짜 그런느낌이에요. 진짜 근자본 영화중에서 정말 최고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말 김구몬 시상식을 한다면 올해에 이것말고는 후보조차 올라오기 힘들것같네요! 아, 올해에 또 뭐 쩌는 영화있었나? 음... 아 다크나이트가 있었죠. 꺄아~

매직 더 개더링 // 떼거쥐 덱을 짜보자.

매직 더 개더링 // 떼거쥐 덱을 짜보자.

김구몬|2012년 10월 29일

사실 솔직히 말해서 쥐에게 별로 매력을 느끼고 있지는 않지만 같이 매직을 하는 친구 하나가 덱을 하나 짜달라고 하더군요. 회사업무가 너무 바빠서 매직모임에 참가하긴 커녕 덱을 짤 만큼 카드를 들여다 볼 상황도 안되는 친구여서 상당히 안타까웠던 김에 기꺼이 덱을 짜주기로 했습니다. 허허.. 안그래도 덱하나 더 짜보고 싶은 욕구도 있었기도 하고요. 그래서 친구에게 "그래 어떤 컨셉의 무슨 덱을 짜주랴?" 라고 물었습니다. 많지도 않은 카드풀을 서로 나눠가지고 있던 중이라 아무도 선택하지 않은 락도스컬러의 빠른 비트덱을 짜게 되려나? 별로 어렵지도 않겠네? 하는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말하더군요. "쥐! 쥐다! 쥐덱을 짜줘!" ... 쥐?

영화// 광해 - 왕자와 거지..  라고?

영화// 광해 - 왕자와 거지.. 라고?

김구몬|2012년 10월 5일

지나간 명절간에 광해를 봤었습니다. 아아.. 재미있더군요,. 끝. ... 이게 아니라 그러고보면 사실 매번 글을 쓰기 시작할때 드는 생각이긴 한데, 언제나 아무 생각없이 글을 쓰기 시작하는 데 어떻게 이렇게 길게 쓴거지.. 심지어 쓰고나서 뒤돌아서면 뭐라고 썼는지 기억이 안나게 되어서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 보기도 하는데, 뭐 아무튼 그렇다고요. 뭐 언제나처럼 줄거리 쓰다보면 어느새 끝까지 쓰게 되겠지요. 그럼 믿는 마음을 가지고 줄거리를 써보겠습니다. 음.. 왠지 줄거리를 쓰면서 어떤 영화였는지 기억이 나는 것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는 군요. 자, 암튼 광해입니다. 광해는 그거죠 그거. 왕자와 거지. 심지어 줄거리적인 면에서는 할만한 말이 많지도 않아요. 옛날에

국방홍보영화 // RTB : 리턴 투 베이스 - 오그라들 손발은 충분한가?

국방홍보영화 // RTB : 리턴 투 베이스 - 오그라들 손발은 충분한가?

김구몬|2012년 9월 18일

어.. 이게 참.. 그래요 이거 아직도 상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알투비입니다. 지난달에 거의 상영시작즈음에 봤었는데.. 이래저래 전후에 본 영화가 많아서 아예 봤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그래요 알투비입니다. 이미 광고와 제목, 포스터만 보고 음, 내가 저걸 볼 일은 없겠군.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보게되었습니다. 하하하생각해보니 이거 보기 딱 하루전날 이웃사람과 공모자들을 봤었군요. 나름 당시에 한국영화 3연타라고 생각했는데, 뭐,.. 그래요 괜찮은 생각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덜 괜찮은 생각이었어요. 그래도 몇자 적어봅니다. 어.. 근데 언제나 딱 이 타이밍에서 아무생각이 안나는군요. 뭐 이 영화는 비주얼이 참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