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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 분노의 추격자' 진짜 액션 쾌감이란 이런 것 (13/02/02)

'장고 : 분노의 추격자' 진짜 액션 쾌감이란 이런 것 (13/02/02)

쉽게 쓰여진 블로그|2013년 2월 4일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장고를 보았다. 감상 전 트레일러를 보고 서부영화구나 생각했다. 총잡이들과 보안관, 그리고 사막이 서부영화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였다. 하지만 는 내가 생각하던 서부영화와는 조금 달랐다. 의 주된 이야기는 미국의 노예제도에 관한 것이다. 악하지도 착하지도 않은 닥터 킹 슐츠(크리스토프 왈츠)는 현상금 사냥꾼이다. 현상금이 걸려있는 어떤 남자를 찾아야하는데 그의 얼굴을 아는 자가 장고(제이미 폭스)뿐이여서 노예로 팔려가던 장고를 동료로 맞이 한다. 둘은 콤비를 이뤄 현상금 걸린 범죄자들을 잡는다. 이 영화의 부제가 'unchained'인 것 처럼 영화에서 흑인 노예제도가 만연해 있는 미국의 모습을 보여준다. (KKK단의 유래? 이렇게 우스꽝스

'플라네테스' (13/01/31)

'플라네테스' (13/01/31)

쉽게 쓰여진 블로그|2013년 2월 1일

볼만은 하나 꼭 봐야할 정도의 애니는 아니였다. 우주를 해외나가는 것 처럼 다닐 수 있게된 미래. 인류는 달에 도시까지 세웠다. 우주와 관련된 사업을 하는, 우주에 위치한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명작이다', '손에 진짜 꼽을 정도로 훌륭한 애니다' 해서 보게되었다. 하지만 내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다소 실없는(좋게 말하면 소소한) 이야기들이 나오다가 진지한 주제를 다루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마음에 잘 와닿지 않았다. 훌륭한 점은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설정이 매우 디테일하다. 인류는 우주로 많은 로켓을 쏘아보냈고 그 결과 우주에는 많은 쓰레기(데브리)가 떠다니게 되었다. 갈 곳 없는 데브리들은 영원히 우주를 떠다니며 우주여행, 우주개발 등 인류의 우주 진출을 어렵게 만들었다

'라이프 오브 파이' 영상미를 압도하는 이야기의 힘 (13/01/23)

'라이프 오브 파이' 영상미를 압도하는 이야기의 힘 (13/01/23)

쉽게 쓰여진 블로그|2013년 1월 24일

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게되면 일단 시각적으로 화려한 대작을 선호한다. 그렇지 않은 영화들은 집에서 보는 것보다 영화관의 큰 화면과 큰 사운드 봄으로써 얻는 감흥이 덜 하기 때문이다. '라이프 오브 파이'는 그러한 점에서 매우 기대했던 영화였다.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리뷰들의 제목들만 읽어 보았지만 대부분 엄청난 시각적 유희를 선사한다는 말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는 3D버전으로 보았음에도 보는 동안 점점 실망했다. 나의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 멋지고 환상적인 화면들이 가득했지만 이게 그렇게 이 영화를 얘기할 때 먼저 나올 정도로 엄청난 수준인지는 납득이 가지 않았다. (4D로 물을 맞으며 봤어야했나) 감기약을 먹은 탓도 있겠지만 솔직히 졸렸다. 바다와 하늘을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고요한

'타인의 삶' (13/01/17)

'타인의 삶' (13/01/17)

쉽게 쓰여진 블로그|2013년 1월 19일

영화를 보기전 찾아 보았던 줄거리가 흥미로워서 보게 되었다. 독일이 분단되있던 시대에 동독의 국가정보원 소속인 비즐러는 상관의 지시로 각본가와 여배우 부부를 도청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사회주의 체제에서 다양한 사상을 펼치고자 하는 예술가들은 정부에게는 눈엣가시였다. 비즐러는 크리스타와 드라이만 부부가 국가보안법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지 잡아내기 위해 빌라 다락방에서 도청을 시작한다. 비즐러가 생활하는 모습은 매우 각박해보인다. 그의 삶에는 오로지 일밖에 없다. 만나는 사람도 그의 상관이자 친구인 그루비츠 뿐이다. 겉모습 마저 삭박한 아파트에 살고 있으며 혼자 지낸다. 그의 집을 드나드는 사람은 더 남아있어 달라는 말에 그러면 앞으로 더 길게 시간을 예약하라는 대답을 하는 매춘부 뿐이다. 이러한 비즐러

'웜바디스' 좀비가 사랑에 빠진다면?

'웜바디스' 좀비가 사랑에 빠진다면?

쉽게 쓰여진 블로그|2013년 1월 8일

지금까지 흔히 보았던 좀비는 주인공이 제거해야할 나쁜 존재였다. 그런데 주인공이 좀비인 영화가 등장ㅋㅋㅋ 주인공은 좀비다. 좀비인데 나름대로 생각을 갖고 살아간다. 그러다가 어느 날 악의 무리인 인간들에게 공격을 받게 된다. 우리 주인공과 동료들은 인간들과 싸운다. 그런데 그 무리 중 한 여자를 보게됬는데, 너무 이뻐~! 트레일러를 보니 좀비인 주인공은 사랑이라는 천연 백신(?)을 통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다. 사랑만이 인류를 구원할 희망?! 개봉은 아직.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