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님의 새로운 잡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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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느낌은

먼저 숨 돌리시고 이게 어디서 녹음한게 아니고 비디오 플레이어를 돌리면 저 화면과 같이 바로 튀어나오는겁니다. 큰 맘먹고 튼 비디오에서 저런 노래가 들리면 "대략 정신이 멍할" 정도이지요 ㅋㅋㅋㅋ 보통 돈이 없어서 경리과 미쓰최와 사장님이 노래방에서 녹음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인데 ㅋㅋ 딱 그 타입이지요 MR을 못구하고 원곡을 틀어놓고 녹음했다는게 정설. 아무래도 영세업체라서인지 재녹음 안하고 그냥 돌렸다 뭐 그런겁니다.당연히 가수 노래도 연습 안하고 한 티가 나오구요 ps: 모처쪽 이야기에 따르면 경리과 미쓰 최 목소리는 가수 강애리자씨고 사장님은 성우 황원씨라고 합니다. 황원씨는 좀 알겠는데 강애리자씨는 알아보기 어렵네요. 이분은 실제 노래를 들어보면 은근히 최수민씨 티가

원시소년 돌치(원시소년 류) 주제가

언제적 만화냐? 하겠지만 베트남에서 구정공세를 하던 시대에 "일본"에서 연재된 만화가 1971년에 방영되었고 박정희 살아 있을인 유신시절 1974년에 한국에서 방영되었습니다.- 아아. 지금은 그 따님이 대통령이구나. 원작자는 사이보그 009와 (무진장 마이너하지만) 대공룡시대로 유명한 이시노모리 쇼타로입니다. 원작격인 만화는 과거/현재/미래편으로 나뉘어져(세편이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류"라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연작인 류의 길로서 이 애니메이션은 그중 "과거"편을 극화하고 있지요. 내용을 볼작시면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는 어떤 나라에서-지구는 아닐수도 있습니다.- 재수가 없다는 "백인"이 태어나게 됩니다. (근데 백인이기보다는 일본인 얼굴인게 미스테리) 그래서 백인을 낳은 여자는

백수왕 고라이온 동양비디오판 주제가

원 주제가가 아닌 오리지널입니다만 오히려 이게 더 맘에 들었지요 ㅎㅎㅎ 동양 비디오판은 시간 늘려먹기로 동일한 장면 연속으로 보여주기 - 심지어 쥐새끼 캉캉춤 2분동안 보여주기 크리-로 악명높았지만 출시부분은 잔인한 장면을 거의 그대로 보여줬다는 게 나름 맘에 듭니다. 그리고 이게 엔딩 송인데 주제가건 엔딩이건 초중반 부터 주력으로 나오는 공주는 완전히 찬밥이군요 ㅎㅎㅎ ps: 고라이온 포스팅을 하면 꼭 나오는게 "청사자 흉아는 안죽었어염"인데 죽은게 맞습니다. 원작에서는 엄연히 장례까지도 치뤄주는데요 ㅎ. 다만 후반부에 "다른별에 여행간 쌍동이 동생"이 출연하기 때문에 미국판에서 편집을 해서 쌍동이가 아니라 요양한 본인처럼 만든거지요. 원판에서는 그나마 쌍동

작은 아씨들 81년판 일어 OP

작은 아씨들 81년판 일어 OP

세계 명작 감상판에 밀려서 듣보잡이 되었습니다만(...) 사실 국내 방영은 이 판이 먼저였고 두차례나 방영되었지요. 이 편이 두번째 방영된 후에 MBC에서 세계 명작판이 방영되었습니다. 일어 주제가 변환+ 영상 복사가 판치던 시절에 KBS는 그나마 독자 주제가를 선보였는데. 당연한 일로 KBS 영상판은 없고. 가사는 어디서 복사를 해오면 여기서도 생략된 에이미의 압박 베스가 뽀로리 홍영란, 죠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주희씨였지요. 원작의 꼼꼼한 이야기들이 대부분 들어 있고 20화 남짓한 작품인지라 세계명작판과 달리 오리지널 스토리가 극히 드물게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은 당연히(!) 아버지가 돌아오는 것이구요. 모친은 저 작품(정확하게는 저 작품 전편인 닐스의 모험부터)

무진장 빡친 듀나

듀나의 시선에 대한 평 이분 자기 블로그에서는 그나마 좋은 이야기로 했는데 여기서는 꽤 날감정을 드러냈습니다.-다른쪽에서는 신앙 포르노라고 하더군요 ㅎㅎ DVD 프라임이건 어디건 듀나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듀나의 이 평에는 극구 동감한다는걸 보면 영화의 수준을 알 법합니다. ㅎㅎ ps: 한겨레 21에 연재된 이장호의 회고록을 보면 이 분이 왜 이 모양이 되었는지 구구절절히 나옵니다. 어머니 세대에 잘 하는 "사업하다 말아먹고" "영화 하다말아먹는" 걸 그대로 겪었는데 "자기 돈으로 영화를 제작하면 꼭 말아먹는다는"(글구보니 김종학도 그렇군요 ㅎㅎ) 전설때문에 파산하고 주부대상 프로에 나와서 개그 펼치면서 돈을 충당하고 그 와중에서 신앙에 눈을 떠서 뭐 저렇게 되었다는.... 톨스토이도 부활 이전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