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님의 새로운 잡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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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본 영화 증발

1994년에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감독이 처돌았구나 의외로 연출력은 좋음

영화 몇편 단상(사진 추가)

영화 몇편 단상(사진 추가)

1. 갈마 사실 네이버 영화에 올라온 줄거리가 끝인데(...) 토속 에로 소재인 것처럼 여겨지지만 사실 꼬일대로 꼬인 운명의 사슬 이야기지요. 좀 연출력이나 각본만 손봤으면 TV 단막극 정도로 만들면 나을 이야기입니다. 당연히 영화로는 영 아니었다는 이야기.(홍여진이나 이대근의 연기도 팍 죽는 것이고) 감독이 감독인지라(사실 감독의 이후 필모는 쓰레기가 그득하지만) 쓸데없이 나오는 유쾌한 정사장면이 조금 볼만하고- 홍여진의 가슴이 좀 노출되고-... 스토리만 괜찮지 거의 빵점인 작품. 홍여진의 학생복 연기는 좀 깼고. 다만 제목인 "카르마"(갈마)나 마지막 이대근의 대사인 "내가 죄인이다"라는 건 작품에서 꽤 깊은걸 암시하고 있지요. 그거 하나로는 좀 생각해볼만합니다. 비참하게

만화 캡틴파워 오프닝(...)

1980년대 후반 미국- 캐나다 합작으로 만든 "어린이용" 실사 특촬입니다. 무적 파워 레인저 시리즈 이전에 자체 제작 히어로물(이라고 쓰고 장난감 팔아먹기로 읽는)이지요. 내용을 볼작시면(에피소드 하나에 과거 이야기가 언급됩니다.) 22세기 인간의 사상률을 낮추기 위해 바이오 군대를 만들던 박사하나는 기계의 정밀성에 감동해서 이성이 있는 컴퓨터 오버마인드(...)를 만들게 됩니다. 오버마인드가 당연히 각성해서 사람을 죽이고 디지털화시키게 되고 바이오군대의 다른 개발자 하나가 자신의 기술로서 캡틴 파워군단을 만들어서 멸망한 지구에서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인다...는 이야기입지요. 스토리는 장대하고 굉장히 어른틱한 이야기(몇몇 장면은 성행위를 암시하지만)임에도 근본적으로 애들만화(...)

고전 유물- 우주인간 제시 오프닝

미드에서 장기 시리즈를 제작하면 시즌 끝나고 다음 시즌 촬영과 휴가. 기타 기획등으로 휴재기가 있습니다. CSI 같이 장기 시리즈. 그것도 에피소드식이라면 "미방영 에피소드 모음집" "옛날 시즌 베스트 모음집"으로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특선 다큐드라마나(지금 KBS 대하드라마 안 할때처럼 ㅋㅋ) 혹은 땜빵 전용 단기 시리즈를 기획해서 방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딱 KBS 대하 드라마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이런건 방송사에서도 "버린패"로 생각해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초단기 시리즈로 방영되고 아주 드문 경우에 프라임타임에 장기 시리즈로 가는바. 상기의 작인 우주인간 제시도 같은 기획이었습니다. 설정은 이렇죠. 은하계 초고도 문명의 행성에서 전사로

영화 몇개 잡담(사진추가)

영화 몇개 잡담(사진추가)

1. 백백교(...) 나름 기대하고 봤는데 개실망한 영화(?) 연기. 각본. 연출 모두 극악을 달리고 "도대체 이런거 기획한 놈이 누군가" 싶을 정도의 괴작, 차라리 70년대 박노식 나오는 괴작들이 더 나을 정도이고.. 형식 자체는 "마루타"(...) 처럼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하면서 만행을 보여주는" 식으로 가는데 이야기 구조는 마루타보다 못할 정도이고. 선정적인 장면은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고. 이대근옹이 나온다고 기대할건 전혀 없고 중간에 보다보면 "내가 왜 이런 영화에 나왔는가" 자괴감드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음. 무풍지대의 "김두한"으로 나온 김영인씨가 역시 열연을 펼치기는 함. 참고로 이 장면은 영화에 안 나옴 2. 사노 이대근 성인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