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님의 새로운 잡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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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수리 요새 메인테마

노르망디 작전을 앞둔 어느날 미군 장성 하나가 비행기에서 추락해서 독일군에 억류됩니다. 그는 험준한 알프스 산장의 성에서 룰루랄라 즐거운 억류 생활을 하고 있고 곧 심문을 위해 독일 본토로 이송될 예정이지요. 그가 가진 제 2전선의 정보때문에 연합국에서는 어디 503 사촌동생쯤 되는 비실비실 말도 잘 못하는 제독이 총사령관이 되서 어디 청와대 행정관으로 하면 잘 될 육군 장성 하나가 팀을 짜서 구출 작전을 실행합니다. 자. 근데 좀 이상합니다. 503 사촌 제독이 낙하산 채용으로 미군 레인저 중위하나를 데려와서 팀에 강제로 넣고(...) 이 특공대는 리더부터 미군 중위를 따시킵니다.(이럴려고 레인저 됬나 자괴감이 듭니다.) 그리고 작전 영역에 들어가는데 팀원끼리 서로 살해하고(!!) 리더는

사상최대의 작전 트레일러

한국에서는 주로 컬러 리마스터 버전으로 잘 알려진(...)터라 낯설겠지만 제작비의 문제로 흑백으로 제작된 작입니다. 사실 컬러 리마스터 중에서는 고전으로 여겨집니다만 흑백의 장대함을 굉장히 많이 지운것도 사실이지요. 각설하고 상기의 트레일러는 영화 개봉 "당시"의 트레일러로서 영화개봉때의 귀빈들의 모습. 그리고 칼럼리스트의 증언이 담겨 있습니다. 의외로 2차 대전 연간의 선전 영화식의 구성으로 트레일러를 짰군요 늘 이야기하는 "저거 유명한 애들 다 나온거" "문 하나만 열면 스타가 떠요" 수준의 후덜덜함을 자랑합니다. ㅋㅋㅋ 물론 숀 코네리는 저때 피래미라서 트레일러에도 못나오지요. 다 좋은데 우리의 로드 슈타이거는 보면 볼수록 김형곤을 닮았습니다. 후일 워털루의 나폴레옹.

오멘 2006년판 감상

오멘 2006년판 감상

잘 나가는 외교관 쏜은 오랫동안 기다렸던 아이가 사산한 걸 알고 충격을 받습니다. 그 와중에 병원을 관리하는 신부가 같은 시간대에 태어난 다른 아이를 입양시켜주기로 하고 불법 입양을 하고 넘어가는데.. 이 아이는 자라서... 1. 1976년에 나온 리처드 도너 감독의 오컬트 영화 오멘은 이런 줄거리로 가는 걸작 스릴러 추리물입니다. 대놓고 양민학살하는 기존의 공포물과 달리 순수한 어린이에 얽힌 음모를 일종의 추리의 기법으로 풀어낸겁니다. 지금이야 다 줄거리를 아는 편이지만 영화 전반에서는 여러 단서들을 통해 아비가 관객들과 함께 출생의 비밀을 알고 아이에 얽힌 여러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고 최후의 대결로 가는. 그러나 결코 해피엔딩은 아닌 이야기

잊혀진 괴작- 오멘 4편 잡설

1. 리처드 도너가 연출한 오멘1편으로 시작된 프랜차이즈는 사실상 3부작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돈 시겔이 주연한 걸작인 2편을 넘어서서 사실상 시리즈의 종막을 가져온 3편으로 굉장히 깨끗하게 끝냈다고 볼수 있어요. 아예 데미안이 나서서 세계 전쟁을 이끄는 시리즈를 만들기에는 프랜차이즈 시장이 발달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성공할 보장이 없는 것이고. 3편에서도 부활한 데미안이 4를 이끄는(소설판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시리즈로 가기에는 그 수명이 이미 끝난겁니다 다시말해 오맨 시리즈는 스핀오프작이나 프리퀄 혹은 2006년판처럼 대놓고 리부트를 하지 않고서는 사실상 끝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자. 그런데 4편이 나왔습니다. 이게 어떻게 될까요? 2, 데이빗 셀처의 원작의 설정이라면 이미

오멘 2006년판 한줄 단상

1976년판이 "없었다"면 정말 걸작으로 남았을 것이다 독립작품으로도 꽤 준수한 편인데 이미 있는 작으로 스포일러가 있으니 당연히 망할수 밖에. 몇몇 연출부분이나 배우들의 연기는 그래서 더 아까울 정도이고 덧: 전작처럼 연기에 무관한 꼬마를 순수하게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작의 유명한 "카메라 앞에서 웃기"도 사실은 NG인데 리처드 도너가 그대로 써서 명장면이 되었다고 할 정도니 ㅋㅋ 좀 성공해서 아예 2편도 리메이크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