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생의 덕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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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의 수호자

정령의 수호자

제목: 정령의 수호자(2007년 作) 제작사: 프로덕션 IG 총화수: 25분 X 26화 2007년 작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본 애니메이션이다. 아마도 군복무 직후라 놓친 것일지도 모른다. 꽤나 수작임에도 비교적 덜 알려진 애니메이션인 것 같다. 정령이 나온다는 것 부터 세계관이 약간은 판타지스럽다. 그렇다고 드래곤이 나오고 마법이 난무하는 판타지라기보다는 주술이나 정령처럼 고대 전설같은 판타지이다. 지역적 배경은 중국이나 몽골을 떠올리게 한다. 분명 옛날 이야기같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적 외래어가 등장해서 신선하기도 하고 이질적이기도 하다. 배경은 이 정도로 설명하고 대략적 줄거리를 설명하자면 어떤 이유로 인해 도망자 신세가 되어버린 호위무사와 소년의 도주기(?)를 다룬다. 각 주인공의 과거가 단편단편 펼

크로스 게임

크로스 게임

제목: 크로스 게임(2009년 作) 제작사: 쇼각칸 슈에이 프로덕션 | 시너지 SP | TV 토쿄 총화수: 25분 X 50화 필자는 과거부터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를 굉장히 좋아했다.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는 대부분 한 가지의 스포츠를 다룬다. 그 중에도 유달리 야구를 만화가 많은데 대부분 스포츠 만화라기 보단 주인공들끼리의 미묘한 로맨스가 주를 이룬다. 대부분의 야구 애니가 야구 경기 내적인 긴장감과 멋진 플레이를 다룬다면 이 애니메이션은 야구 경기에 대한 비중을 크게 다루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장면은 손에 땀을 쥐고 보기도 했다. 하지만 메이저같은 긴장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는 조금 허무할 수도 있다. 스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한 줄거리를 말할 순 없고, 이 애니메이션은 서로 이루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

제목: 다다미 넉장 반 세계일주(2010년 作) 제작사: 매드하우스 총화수: 25분 X 11화 매우 독특한 그림체에 4차원적인 내용이 인상적인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게 된 계기는 볼만한 애니를 찾던 중 어떤 블로그에서 리뷰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땐 정말 볼게 없었다. 덕분에 이런 애니도 접한게 된 것 같다. 독특한 작화가 인상적인 애니.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애니메이션은 재미있다. 대학시절 좋은 서클을 가입하고 좋은 친구를 만나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애니메이션이다. 줄거리는 대략 대학에 들어오자마자 이상한 친구를 사귀고 이상한 서클에 가입하면서 점점 이상해지는 주인공의 내적 갈등과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다룬다. 매우 4차원적인 인간의 고뇌를 다루기 때문에 자칫 공감하기

나는 친구가 적다

나는 친구가 적다

제목: 나는 친구가 적다(2011년 作) 제작사: AIC Build 총화수: 25분 X 12화 이쯤 되면 배드를 먹여줄 애니를 하나쯤 소개해야지 싶다. 물론 나는 친구가 적다 를 추천하는 글도 적지 않다. 오히려 굉장히 많다. 그래서 나도 봤다. 그래서 이 포스트는 지극히 주관적임을 강조한다. 첫 번째로 난 하렘물을 싫어한다. 두 번째로 둔감한 남주인공은 더 싫다. 마지막으로 이런 상황에 너무 공감되지 않는다. 실제로 친구가 적은 사람이라도 이 애니에 공감하기는 힘들 것이다. 완전 이쁘고 귀엽고 거대한 슴가를 가진 여성들이 친구가 없다고? 웃기지도 않는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양아치처럼 보이는 노랑머리 남주인공이 여러가지 오해로 인해 학교에서 깡패 이미지를 굳힌다는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설정이다. 둔감

꽃이 피는 이로하(첫걸음)

꽃이 피는 이로하(첫걸음)

제목: 꽃이 피는 이로하(첫걸음)(2011년 作) 총화수: 25분 X 26화 제작: P.A. Works 필자에게 꼭 일본 여관(료칸)에 가고 싶게 만든 애니메이션. 나츠메 우인장과 마찬가지로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치유계 애니메이션에 가깝다. 각각의 사정으로 인해 료칸에서 일하게 종업원들간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은근 몰입도가 높지만 다음 편이 막 막 기다려질 정도의 몰입도는 아닌 것 같다. 편하게 자기 전에 한 편씩 보다보면 조금 늦게 잘 정도. 그림체도 깔끔하고 여자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지만 하렘물은 아니다. 개인적으로 하렘물을 싫어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볼 수 있었다. 몇몇 캐릭터들의 로맨스도 볼만한 애니메이션이다. 다음 주에 료칸 여행이 확정된 이상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