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토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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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앤 소울 - 아직은 쪼렙이지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블레이드 앤 소울 - 아직은 쪼렙이지만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3월의 토끼집'|2012년 8월 26일

자캐. 문화상품권 만원권 한장이 어디에 쓰였는지 나타나는 스샷들이었다... 후. 한편 아래는 부캐용으로 하나 더 만들어본 것.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게임의 위험한 점; 만드는 캐릭터 외형만으로 개인기호와 취향이 너무 낱낱히 드러나는 문제점이 있따 아이 형태 스타일 아아

블레이드 앤 소울 드디어

블레이드 앤 소울 드디어

'3월의 토끼집'|2012년 8월 23일

내가 한국에 계좌도 신용정보도 공인인증정보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고 본인인증 수단은 휴대폰 뿐인데 그 휴대폰 조차 납부자가 내가 아니고 따라서 명의도 내 명의가 아니라 아버지 명의였다 하는 그런 기구복잡한 사정이 있어서 한국의 게임은 아무것도 못하고 지내던 와중... 한국에 장기체류 하는 일이 없어왔기에 아직까지 시도하지 못했던 명의변경을 드디어 시도하게 되었고, 이후 갖은 고생 끝에 몇 보이지도 않고 집 근처에도 없는 엘쥐 유플러스 직영점 까지 찾아가는 수고를 한 후 간신히 명의를 내 명의로 바꿀 수 있었다. 그리고 펼쳐지는 신세계. 블레이드앤소울부터 잡아봤다. 이거 만들고 하면서 저절로 허억허억허억허어거허억허억허억허억하는 워키모이한 상태가 되니, 참으로 위험한 게임이로

도강저지전

도강저지전

'3월의 토끼집'|2012년 8월 8일

보통 내가 쳐들어가긴 껄끄럽고 방어적으로 싸우고 싶을 때 중요한 건 지형을 잘 이용하는 것. 고지를 선점해 놓고 그 주변을 지키고 서 있거나 아니면 도강지점을 적절히 틀어막고 있는 것이 그것. 적이 적극적이라면 그 도강지점에 공격을 가해올 것이고 그러면 상당히 쉬운 싸움을 할 수 있다. 보통 강 맵에는 얕은 여울목 하나, 그리고 다리 하나 이렇게 도강지점이 두 곳 주어지는데 보통은 병력을 양 쪽으로 균등하게 배치. 물론 적이 보통 양 옆으로 쳐들어오기 때문이지만. 만약 적이 한쪽으로 집중해서 공격하면 낭패. 이미 배치한 병력을 재배치하느라 귀중한 시간이 낭비되니.. 다리를 지켜야 할 때는 일단 난간에 의해 보호받는 부분이 있고 포대의 정확한 포격이 힘

Dark Knight Rises를 드디어 봤다.

Dark Knight Rises를 드디어 봤다.

'3월의 토끼집'|2012년 7월 25일

식사하면서 영화보는 곳이라서 영화 시작 30분 전까지 입장해서 주문하고 서빙받고 함. 이런 곳은 나도 처음이라서 꽤나 신기한 경험이었다. 넓디 넓고 푹신한 좌석에 파묻혀 앉아 식사와 술을 즐기는 그런 형태고, 무엇보다 애들이 없으니 좋더라. 오후 5시 이후부터는 21세 미만은 입장금지인 곳이였기 때문이다. 영화 내용에 대해서 말하자면, 편집이나 페이스에서 좀 아쉬운 점이 있었단 것 빼면 난 만족했다. 이 정도 했으면 됐지 뭐 '다크 나이트랑 같지 않았다 대실망이다!' 할 것 까지야 있나 싶었고. '대서사시의 클라이맥스이자 완결'이란 느낌을 아주 잘 살려서 모든 부분을 매듭집고 매끄럽게 끝을 낸 것 같았다. 고담이라는 그 대도시 전체를 조망하는 영상미가 멋졌다. 특히 시경

오랜만에 게임 하는 이야기

오랜만에 게임 하는 이야기

'3월의 토끼집'|2012년 6월 30일

요즘 꽤 오랫동안 게임은 손도 안대고 지내다가 엊그제와 오늘 좀 게임을 할 수 있었다. 일단 예전에 소개했던 마운트앤블레이드 - 나폴레오닉 워. 요즘 하는 사람이 좀 줄었나 싶기도 하다. 발매 초 때처럼 사람들이 방을 채우는 것 같진 않다. 그래도 이 게임 할 때마다 참 신기한 것이, 물론 가만 냅두면 뿔뿔히 흩어져서 개인전 하려 들기는 하지만 장교와 기수 앞으로 모이라고 모이라고 해대면 다들 전열을 구성해서 라인배틀에 참가한다는 것이다. 장교를 맡은 사람의 채팅명령에 따라서 좌향좌 우향우 보속두배 사격중지 사격개시 개별사격 일제사격 등등 하라는대로 하는 모습이 참 신선하다. 그런데 이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도 하다. 머스킷은 명중률이 낮고 재장전에 시간이 엄청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