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토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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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면서 일본애니에 희망을 느꼈다.

<언덕길의 아폴론>을 보면서 일본애니에 희망을 느꼈다.

'3월의 토끼집'|2012년 11월 23일

모에물이 범람하여 모든걸 잠식해버려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나도 그러한 의견에 동조하는 '꼰대'가 되어가려는 찰나에 -또는, 더 이상 재미를 느끼지 못해 만화영화를 보지 않게 된지 벌써 오래였던- 그런 생각을 어느정도 수정해야 되겠다고 느끼게 되었다. 가끔은 너무나 좋은 나머지 상투적 표현밖에 떠오르질 않고 찬사를 늘어놓고 싶은데 뭔가 더 덧붙일 수사가 생각나지 않아 더듬게 되는 그런 작품이 있다. 이 작품은 그런 작품이다. 만화가 그랬고, 그 만화를 영상으로 옮긴 것도 너무나 훌륭하게 해내어, 감상하고 있던 내게 희망을 주었다. 정말 정석적인 왕도를 걷는 청춘물인데, 진부한 스토리임에도 결코 진부하지 않은 감수성과 표현으로 읽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게 만드

파워돌 5 일러스트/부대원 프로필 이미지/파워로더들

파워돌 5 일러스트/부대원 프로필 이미지/파워로더들

'3월의 토끼집'|2012년 11월 22일

파워돌스 3, 4, 5X 이미지들 총합 4와 5X 사이에는 당연히 5가 있는데 5이미지들은 못찾아서 못올렸다가 이제야 다 찾아서 올리며 동시에 이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파워로더들의 상세한 모습들도 정리해 놓는다. DoLLS 부대에 소속된 부대원들의 프로필 이미지와 그 이름들도 전부 정리했다.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느끼지만, 전 글에서 블루게이저님 덧글에서처럼 정말 파워돌 시리즈가 제대로 된 지원을 받아 세계관과 프랜차이즈를 확장할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 이것이 파워로더 부대의 기본 운용 기체들인 X5 (LVP-30B와 LVP-31B)시리즈와 그 파생형들. 차세대 개념 실험성 신형 기체들. X5S (LVP-3S)에 이어 나머지는 전부 XB-10 (PDXX

파워돌스 3, 4, 5X 이미지들 총합

파워돌스 3, 4, 5X 이미지들 총합

'3월의 토끼집'|2012년 11월 21일

Power DoLLS 시리즈. 여성 대원들로만 구성된 Power (Loader) Detachment of Limited Line Service 국지전 투입 파워-로더 운용부대 -라는 이름의, 이족보행전투병기를 운용하며 요인구출, 부대호위, 전진잠입, 파괴공작, 요충지점령 등의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정예부대를 지휘하는 PC용 전술 시뮬레이션 게임 시리즈였다. 1994년부터 1996년 사이에 발매되었었던 1,2,2Dash, APD2 네 작품은 모성인 지구정부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싸우는 옴니 독립정부의 제177특수임무대대 3중대 DoLLS의 활약을 다뤘다. 신식 이족보행인형병기 '파워 로더'를 운용하기 시작했는데 기술상 문제로 크기가 많이 작았고,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고 유연한 여성들이 조종에 유리했

SpecOps:TheLine- 모던워페어류 게임들을 향한 통렬한 비난

SpecOps:TheLine- 모던워페어류 게임들을 향한 통렬한 비난

'3월의 토끼집'|2012년 11월 13일

올 2012년 6월 말에 나온 SpecOps: TheLine을 "또 양산형 미국만세 현대전 슈팅 게임이겠지" 라 생각하며 그냥 지나친 사람은 많을 것이다. 헌데 이 게임을 한 사람들은 또 두가지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 "어디서 X선비 훈장질이야?"라는 반응도 있는 반면, "너무나 통렬한 메시지를 날리는, 심오한 예술 작품이다!" 로 추켜세우는 반응도 쉬이 볼 수 있다. 왜 그런 반응들이 나오는걸까? 난? 흥분하면서 이 게임을 사상 최고의 게임으로 선언하지는 못하겠다. 그래도 이 게임만큼 사람 마음을 뒤흔들어 놓고, 머리를 멍하게 만드는 슈터 게임은 일찍이 본 바가 없다는 것만큼은 확언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최고의 게임은 아닐진 몰라도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임이 틀림없다. Spec Ops

블앤소 - 별로 노출 없는 것 같은데 노출 굉장한 봄바람

블앤소 - 별로 노출 없는 것 같은데 노출 굉장한 봄바람

'3월의 토끼집'|2012년 11월 1일

어제 블앤소 룩덕질 포스팅에 깜빡잊고 넣지 않은 옷이 있어서 추가 포스팅을 합니다. 봄바람 얘기. 이 봄바람. 초반 지역인 제룡림의 의복상인들이 파는 이 옷은... 그냥 얼핏 봐서는 그리 안야해 보이지만 살살 돌려 보면서 감상하면 참.. 예상한 것 보다 훨씬 더 참.. 좋은 그런 옷이더라는 겁니다.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드는 쩍 벌어진 옆트임의 위엄. 뭔가 제룡림 분위기에도 잘 맞는 것 같은 느낌이고! 역시 곤족 여캐의 미학은 '트임'에 있는 것 같아요. 위 봄바람은 아랫 옆트임! 붉은 악의 꽃은 윗 옆트임! 무한도전은 가운데 트임! 아 좋다. 앞으로도 트임 많은 의복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