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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2014)

제목없음|2015년 11월 11일

마션을 보고 나서 봐서 그런지 아님 내 근본이 이공계라 그런지 영화에 몰입할 수가 없었다.. 특히 여주인공이 사랑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유일한 어쩌고 할 때 시발 뭐지 하고 살짝 욕할뻔 함 훈련된 우주비행사가 아니라 아빠빨 낙하산이라 그런가 과학 덕후인 마션의 인물들이 훨씬 납득이 간다

CM 펑크의 은퇴 인터뷰에 관해

CM 펑크의 은퇴 인터뷰에 관해

제목없음|2014년 11월 29일

- CM 펑크, DVD '베스트 인 더 월드'에서 발췌 인터뷰(#1, #2)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WWE의 선수 건강관리가 엉망이라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이를 감수하면서까지 뺑뺑이를 돌고 있으며, 그에 대한 합리적인 보답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업계 최고라는 WWE가 선수 건강도, 제대로 된 보상도 못할 회사라면 그건 즉 업계 전체가 그렇다는 뜻이기도 하다. CM 펑크 역시 그렇게 생각했기에 회사가 아니라 프로레슬링 자체를 그만둔 것이다. 건강관리 문제야 당연히 WWE가 개선책을 내놓아야 할 일이지만 이는 굉장히 오래된 떡밥이고, 프로레슬링 자체가 선수의 몸을 혹사해서 팬들에게 어필하는 엔터테인먼트인 이상 이 부분에 별다른 대책이 있을 것 같지는

레슬매니아 30

제목없음|2014년 4월 8일

레슬매니아 30은 분명 위기였다. CM펑크가 사라짐으로 해서 '디 어소리티'에 대항할 사람이 없어졌다. WWE는 CM 펑크를 잡으려고 노력하는 한편, 이 각본의 최대 피해자였던 대니얼 브라이언을 재빠르게 대타로 내세웠다. 그리고 팬들이 싫어한 로얄럼블 우승자 바티스타를 랜디 오튼과 함께 어소리티와의 느슨한 동맹으로 만들었고, 모든 팬들의 숙적인 트리플 H를 '맥맨-헴즐리 시대'가 떠오르게 하는 악독한 악역으로 전환시켰다. 레슬매니아 30은 분명 '어티튜드 시대'의 한 조각을 떠올리게 한다. 강한 악역 권력자가 룰을 좌지우지하고, 비열한 챔피언이 권력을 이용하고, 권력자들이 챔피언을 지키기 위해 경기에 무수히 난입하고, 선역은 그 공격을 모두 어찌저찌 간신히 막아내 간간히 왕좌를 차지한다. 이것이 어티튜드

[퍼시픽 림] 이 영화가 흥행하든 말든 그게 무슨 상관인가

제목없음|2013년 7월 25일

스포일러 있음. 1. 의 비판자들에게 : 이 영화는 상업영화를 표방한 작품이다. 자신만의 흥행포인트를 찾고, 그 포인트에 입각해서 작품을 만들되 자신만의 메시지를 투영하는 것이 상업영화의 작법이다. 물론 상업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다면야 더 이상 바랄 나위 없겠지만 그렇게 되기 힘들다. 대중에게 소구하는 이야기는 대개 단순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단순함 속에서라도 무엇을 끌어낼 수 있다면 영화는 성공한 것이다. 은 '하이브'와 '드리프트' 설정을 통해 적 '카이쥬'를 이해하는 복잡하고 고통스런 과정을 생략했고, 마찬가지로 드리프트를 통해 예거를 2인 1조가 조종한다는 설정을 통해 협소한 조종칸에 주인공들을 집어넣은 채 쉽게 드라마를 이끌어내고 있다.

6/9(일)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완전정복 1자리 양도합니다.

제목없음|2013년 6월 7일

영화 정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오는 일요일, 6월 9일 1시부터 6시 13분까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 서-파-Q를 연속상영합니다. 제가 한자리를 예매하였는데 사정상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취소하기도 뭣하고 F열 12번이라는 좀 많이 구석자리지만 밸리에 원하시는 분이 있을 것 같아 글 올려봅니다. 티켓 가격은 2만원입니다. 비밀댓글로 휴대전화 번호 남겨주시면 계좌번호를 문자로 드리고, 입금확인되면 예매내역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